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타이거즈 Archives - 오토포스트K

#타이거즈 (20 Posts)

  • 낯익은 애런 브룩스, 미닛메이드파크에서 QS+ 전 KIA 타이거즈 에이스 애런 브룩스(34·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빅리그 마운드에서 호투했다. 브룩스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선발 등판, 7이닝(84개) 7피안타 5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했다. 2022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을 상대로 선발 등판한 브룩스의 직구 최고 스피드는 153km에 미치지 못했지만, 슬라이더· 체인지업·싱커로 타이밍을 빼앗으며 7이닝을 버텼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인 2022년 4월 이후 약 2년 만에 빅리그 마운드를 밟았다. 선발 등판은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이었던 2019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당시 5.1이닝 7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오클랜드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브룩스는 오클랜드 선발진이 부상으로 붕괴된 틈을 타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다. 이날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깜짝’ 선발 등판한 브룩스는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1회말 알투베와 터커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위기에 몰린 브룩스는 내야수 송구 실책으로 실점했다. 계속된 1사 3루 위기에서는 브레그먼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두 번째 실점을 했다. 2회와 3회를 실점 없이 넘긴 브룩스는 4회말 2개의 안타를 맞고 듀본에 희생플라이를 내줘 1점을 더 내줬다. 5,6,7회에는 실점 없이 버티며 7이닝을 소화했다. 2안타에 묶인 타선 탓에 오클랜드가 0-3으로 져 패전투수가 됐지만 기대 이상의 투구를 뽐냈다. 브룩스의 MLB 통산 성적은 9승14패. 브룩스는 국내 야구팬들에게 매우 익숙한 투수다. 2020시즌(11승4패 평균자책점 2.50) 활약을 인정받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재계약을 맺은 브룩스는 2021년 미국에서 주문한 전자담배에서 대마초 성분이 검출돼 경찰 조사를 받은 뒤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벗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범호 무한신뢰’ 만원 관중 앞에서 깨어난 KIA 나성범의 약속 “미안했다” KIA 나성범, 투런포 포함 3안타 4타점...두산 10연승 저지 ‘5경기 째 무승’ 김광현, 삼성 상대로는 웃을까 이상우 박사 “불안감 따뜻하게 맞아줘야 긍정 에너지로 활용” [스포츠잡스⑫-스포츠 심리학 박사] 부산광역시, 부산 KCC 홈구장 ‘대대적 개선’
  • KIA, 우석대학교와 스포츠산업 육성 협약…상호 협력 약속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IA 타이거즈가 우석대학교와 스포츠산업 육성 협약을 맺었다. KIA는 14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 최준영 대표이사와 우석대학교 박노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산업 육성 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IA 타이거즈와 우석대학교는 △스포츠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 △프로야구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IA는 13일까지 25승 15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기아 투수 윌 크로우, 미국서 재검...KIA "최종 검사 결과 나오면 거취 결정" KIA 타이거즈의 핵심 선발 투수 윌 크로우(29)가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14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했다.크로우는 주치의로부터 재검을 받을 예정이며, 이에 따라 KIA 구단은 재검 결과에 따라 크로우의 최종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국내 병원서 내측 측부인대 손상 진단크로우는 지난 8일 대구 원정 경기 중 불펜 투구 도중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했다.이에 대구 소재 병원에서 1차 검진을 받았고, 이후 9일 추가로 두 곳의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부분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KIA, 크로우
  • ‘대투수의 관록’ KIA 양현종 완투승, 이범호 감독도 끄덕끄덕! 전날 폭발한 kt 위즈 타선 상대로 9이닝 1실점 '3승' 2024시즌 KBO리그 1호·개인 통산 9번째 완투승 믿고 완투 기회 준 이범호 감독과 기쁨 나눠 ‘대투수’ 양현종(37·KIA)이 2024시즌 1호 완투승의 주인공이 됐다. 양현종은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9이닝 8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역투로 9-1 승리를 지켰다. 시즌 3승1패. 펑균자책점 3.02. 올 시즌 KBO리그 1호 완투승이자 KBO리그 개인 통산 9번째 완투승이다. 지난 2019년 9월11일 부산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무사사구 완봉승 이후 1694일 만이다. 양현종은 전날 폭발했던 kt 타선을 잠재웠다. 구위와 제구 모두 완벽에 가까웠다. 최고 스피드 145km를 찍은 패스트볼을 비롯해 체인지업-슬라이더-커브 등을 던지며 kt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았다. 현역 최다승(171승) 투수인 양현종은 베테랑다운 관록을 과시하며 위기를 지웠다. 유일한 실점은 1회초 나왔다. kt 선두타자 천성호에게 좌중간 2루타를 얻어맞은 뒤 2번 강백호에게 적시타를 내주고 실점했다.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로하스를 상대로 병살타를 유도한 뒤 장성우를 외야 뜬공 처리했다. 이후 대투수다운 투구가 이어졌다. 2회초 김민혁, 4회초 장성우에게 안타를 허용한 것을 제외하고 7회까지 출루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8회초에는 하위타순에 배치된 김민혁-신본기-김상수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고 위기에 몰렸지만 천성호를 병살타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14안타를 치고 9점을 뽑은 타선의 지원 속에 양현종은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점수 차도 컸고, 불펜진에 휴식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양현종은 9회초 등판을 결정했다. 선두 타자 강백호에게 안타를 내준 뒤 조대현에게 이날 경기 유일한 볼넷을 허용했다. 그러나 박병호를 삼진 처리한 뒤 이호연을 투수 앞 땅볼로 잡아내며 완투승을 거뒀다. 팬들은 양현종의 이름을 연호했다. KIA 이범호 감독도 완투승을 따내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는 양현종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양현종은 최근 5경기 연속 6이닝 이상 소화하며 퀄리티스타트에도 성공했다. 직전 키움 히어로즈전(7이닝 2실점) 이후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다. 7경기 등판 만에 44.2이닝 소화한 양현종은 KBO리그 최초의 10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기록을 향한 순항도 이어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에서 이루고 싶었다” 한화 류현진, 100승 찍고 소고기 파티 '1만 관중 앞에서' 부산 KCC, 수원 KT 꺾고 포효 …허웅 26득점 ‘째깍째깍’ 박민지 통산 상금 1위 카운트다운 [머니볼] 우승 복 터진 이강인, 도르트문트 상대로 유러피언 트레블 시동 뮌헨 투헬 감독, 김민재 수비 실수 조목조목 지적 "지나친 욕심"
  • 상상도 못했다… 이 사람이 “KIA 타이거즈 감독 되고 싶다”며 출사표 던졌다 (+정체) 강정호가 기아 타이거즈의 차기 감독을 희망하고 있다고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일부 팬들은 환영의 댓글을 달았고, 강정호는 "빛고을 팬들이 원해야 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반응이 분분하다.
  • 기아, 구성원을 위한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열어 기아는 16일 용인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디플러스 기아 웰커밍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의 핵심 가치인 ‘함께, 더 멀리 나아갑니다’를 반영하고 구성원이 모여 공동의 ···
  • '리얼글러브 시상식' 노시환, 올해의 선수상…LG, 5부문 휩쓸어(종합) [용산구=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노시환이 선수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별이 됐다.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3 마구마구 리얼글러브 어워드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리얼글러브 어워드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김현수
  • 윤영철 및 이상준 등 신인 5명 포함…‘김종국 감독 유임’ KIA, 오키나와 마무리훈련 캠프 돌입 [공식발표] 김종국 감독 유임을 결정한 KIA 타이거즈가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4일 훈련, 1일 휴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2024년 신인 선수 5명을 포함해 28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
  • '신인 5명 포함' KIA,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 진행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IA 타이거즈는 오는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4일 훈련, 1일 휴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2024년 신인 선수 5명을 포함해 28명이 참가해 체력
  • KIA 윤영철 포함 28명,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 돌입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4일 훈련, 1일 휴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2024년 신인 선수 5명을 포함해 28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 프로야구 삼성, 이승현·박권후·이병헌 호주리그 파견 투구하는 이승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호주프로야구리그(ABL)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에 선수 3명을 파견한다고 10일 전했다. 삼성은 "좌완 투수 이승현과 우완 투수 박권후, 포수 이병헌이 올겨울
  • MLB도 조명한 ‘리빙 레전드’ 타이거즈 4번 타자, 다년계약 가능성은 아직 미궁? ‘리빙 레전드’ KIA 타이거즈 4번 타자 최형우의 야구 인생 스토리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주목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형우의 야구 인생에 대한 기사 게재돼 주목받은 가운데 현역 연장을 꿈꾸는 최형우의 다년계약 여부에
  • MLB닷컴이 조명한 KIA 최형우 "후배들에게 롤 모델 될 수 있길" 최형우를 소개하는 MLB닷컴 기사 [MLB닷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마음만 먹는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해요.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겁니다." KIA 타이거즈 최형우(39)는 9일(한국시간
  • 사과문 올라와도 식지 않는 기아 타이거즈 팬 참여 행사 논란 정리 기아 타이거즈 일부 선수가 팬과의 행사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보였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다만 정작 정말 사과해야 할 선수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어 논란은 식지 않고 있다.지난 28일 기아 타이거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팬 감사 행사인 호랑
  • 마침내 돌아오는 NC 슈퍼 에이스, 가을야구에서도 위력 발휘할까 [PO] 마침내 돌아오는 슈퍼 에이스 에릭 페디가 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의 상승세를 가속화 시킬 수 있을까. 올 시즌을 앞두고 NC와 손을 잡은 페디는 최고구속 150km 중반에 달하는 강력한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스위퍼를 앞세워 KBO리그 최고
  • 20년 정든 친정 떠나 호랑이 군단 향하는 정재훈 코치 “과분한 사랑만 받았는데…내 역할 못해 죄송했다.” 정재훈 코치가 ‘친정’ 두산 베어스를 떠나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 올 시즌 중반 재활군 코치로 이동해 시즌을 마무리한 정 코치는 다가오는 마무리 캠프부터 KIA 1군 투수코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KIA는 10월 26일 정재훈 코치
  • "텃세 제대로 보여준다"…버스 부수고 불 지른 팬들, 韓야구 흑역사[뉴스속오늘]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37년 전인 1986년 10월 22일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악의 관중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 야구 팬들이 선수단 버스에 불을 지른 전대미문의 사건이었다. 이날 대구시민운동장에서는 삼성
  • 단독 3위 노리는 강인권 NC 감독 “다른 팀 결과보다 우리 팀 승리가 첫 번째” [MK현장] “다른 팀 경기 결과보다 우리 팀이 승리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3위를 놓고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이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강 감독이 이끄는 NC는 1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
  • ‘PS 진출 무산’에 고개 숙인 김종국 감독, ‘김태군 다년 계약’에는 “투수들 훨씬 좋아질 것” 기대감↑ [MK현장]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이 포스트시즌 진출 무산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주전포수 김태군의 다년 계약에 관해서는 반가움을 표했다. 김 감독은 16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
  • 'WAR 0.12→3년 25억' 김태군을 품은 KIA의 속내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태군이 마침내 도장을 찍었다. KIA 타이거즈는 16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김태군과 계약 기간 3년 총액 25억 원(옵션 5억 원)의 다년 계약을 맺었다. 총액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김태군의 올 시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