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우석대학교와 스포츠산업 육성 협약…상호 협력 약속[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IA 타이거즈가 우석대학교와 스포츠산업 육성 협약을 맺었다. KIA는 14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 최준영 대표이사와 우석대학교 박노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산업 육성 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IA 타이거즈와 우석대학교는 △스포츠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 △프로야구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IA는 13일까지 25승 15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기아 투수 윌 크로우, 미국서 재검...KIA "최종 검사 결과 나오면 거취 결정"KIA 타이거즈의 핵심 선발 투수 윌 크로우(29)가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14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했다.크로우는 주치의로부터 재검을 받을 예정이며, 이에 따라 KIA 구단은 재검 결과에 따라 크로우의 최종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국내 병원서 내측 측부인대 손상 진단크로우는 지난 8일 대구 원정 경기 중 불펜 투구 도중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했다.이에 대구 소재 병원에서 1차 검진을 받았고, 이후 9일 추가로 두 곳의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부분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KIA, 크로우
상상도 못했다… 이 사람이 “KIA 타이거즈 감독 되고 싶다”며 출사표 던졌다 (+정체)강정호가 기아 타이거즈의 차기 감독을 희망하고 있다고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일부 팬들은 환영의 댓글을 달았고, 강정호는 "빛고을 팬들이 원해야 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반응이 분분하다.
기아, 구성원을 위한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열어기아는 16일 용인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디플러스 기아 웰커밍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의 핵심 가치인 ‘함께, 더 멀리 나아갑니다’를 반영하고 구성원이 모여 공동의 ···
'리얼글러브 시상식' 노시환, 올해의 선수상…LG, 5부문 휩쓸어(종합)[용산구=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노시환이 선수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별이 됐다.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3 마구마구 리얼글러브 어워드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리얼글러브 어워드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김현수
윤영철 및 이상준 등 신인 5명 포함…‘김종국 감독 유임’ KIA, 오키나와 마무리훈련 캠프 돌입 [공식발표]김종국 감독 유임을 결정한 KIA 타이거즈가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4일 훈련, 1일 휴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2024년 신인 선수 5명을 포함해 28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
'신인 5명 포함' KIA,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 진행[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IA 타이거즈는 오는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4일 훈련, 1일 휴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2024년 신인 선수 5명을 포함해 28명이 참가해 체력
KIA 윤영철 포함 28명,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 돌입[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4일 훈련, 1일 휴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2024년 신인 선수 5명을 포함해 28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프로야구 삼성, 이승현·박권후·이병헌 호주리그 파견투구하는 이승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호주프로야구리그(ABL)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에 선수 3명을 파견한다고 10일 전했다. 삼성은 "좌완 투수 이승현과 우완 투수 박권후, 포수 이병헌이 올겨울
MLB도 조명한 ‘리빙 레전드’ 타이거즈 4번 타자, 다년계약 가능성은 아직 미궁?‘리빙 레전드’ KIA 타이거즈 4번 타자 최형우의 야구 인생 스토리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주목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형우의 야구 인생에 대한 기사 게재돼 주목받은 가운데 현역 연장을 꿈꾸는 최형우의 다년계약 여부에
MLB닷컴이 조명한 KIA 최형우 "후배들에게 롤 모델 될 수 있길"최형우를 소개하는 MLB닷컴 기사 [MLB닷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마음만 먹는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해요.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겁니다." KIA 타이거즈 최형우(39)는 9일(한국시간
사과문 올라와도 식지 않는 기아 타이거즈 팬 참여 행사 논란 정리기아 타이거즈 일부 선수가 팬과의 행사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보였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다만 정작 정말 사과해야 할 선수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어 논란은 식지 않고 있다.지난 28일 기아 타이거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팬 감사 행사인 호랑
마침내 돌아오는 NC 슈퍼 에이스, 가을야구에서도 위력 발휘할까 [PO]마침내 돌아오는 슈퍼 에이스 에릭 페디가 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의 상승세를 가속화 시킬 수 있을까. 올 시즌을 앞두고 NC와 손을 잡은 페디는 최고구속 150km 중반에 달하는 강력한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스위퍼를 앞세워 KBO리그 최고
20년 정든 친정 떠나 호랑이 군단 향하는 정재훈 코치 “과분한 사랑만 받았는데…내 역할 못해 죄송했다.”정재훈 코치가 ‘친정’ 두산 베어스를 떠나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 올 시즌 중반 재활군 코치로 이동해 시즌을 마무리한 정 코치는 다가오는 마무리 캠프부터 KIA 1군 투수코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KIA는 10월 26일 정재훈 코치
"텃세 제대로 보여준다"…버스 부수고 불 지른 팬들, 韓야구 흑역사[뉴스속오늘]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37년 전인 1986년 10월 22일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악의 관중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 야구 팬들이 선수단 버스에 불을 지른 전대미문의 사건이었다. 이날 대구시민운동장에서는 삼성
단독 3위 노리는 강인권 NC 감독 “다른 팀 결과보다 우리 팀 승리가 첫 번째” [MK현장]“다른 팀 경기 결과보다 우리 팀이 승리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3위를 놓고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이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강 감독이 이끄는 NC는 1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
‘PS 진출 무산’에 고개 숙인 김종국 감독, ‘김태군 다년 계약’에는 “투수들 훨씬 좋아질 것” 기대감↑ [MK현장]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이 포스트시즌 진출 무산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주전포수 김태군의 다년 계약에 관해서는 반가움을 표했다. 김 감독은 16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
'WAR 0.12→3년 25억' 김태군을 품은 KIA의 속내[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태군이 마침내 도장을 찍었다. KIA 타이거즈는 16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김태군과 계약 기간 3년 총액 25억 원(옵션 5억 원)의 다년 계약을 맺었다. 총액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김태군의 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