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과 함께 '푸른 용의 해' 활짝…10만 인파 환호세종대로엔 '자정의 태양' 떠올라…안전관리에 지자체·경찰 3천600명 투입 시민대표들 모여 타종…손 맞잡고 덕담…건강·안정·경제 회복·평화 기원 인산인해 이루는 보신각 앞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
벌써 2023년 마지막날…오늘밤 보신각·광화문엔 10만 인파제야의 종 타종 '서현역 흉기난동 의인' 등 22명…해외 인플루언서도 사전·거리공연 이어 새해 축하공연…대중교통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