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탄도미사일 Archives - 오토포스트K

#탄도미사일 (27 Posts)

  • “우크라전 승자는 북한…20년 제재 비웃으며 무기제작 역량 과시”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서방의 부품을 들여와 신속하게 미사일을 생산·전달하는 역량을 보임으로써 우크라이나 전쟁의 '진정한 승자'가 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함으로써 석유 등 경제적 이득을 취할 뿐만 아니라 최신 무기를 실전에 사용하고 다른 국가로도 수출할 기회를 얻었다는 측면에서 향후 중국·러시아·이란 등 미국의 대척점에 선 국가를 상대로 주요 미사일 공급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영국 BBC방송은 5일(현지시간)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한 북한제 미사일을 분석한 결과에서 북한이 제재를 회피해 미국·유럽산 부품을 불법적으로 조달하고 몇개월 만에 미사일을 만들어 최전선의 러시아군에 보내고 있음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무기감시단체인 분쟁군비연구소(CAR)는 지난 1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에 떨어진 미사일 잔해를 분석한 결과 북한의 화성-11형 탄도미사일..
  • 바이든, 우크라 84조 규모 지원안 서명…"1조 3700억 즉시 지원" 백악관 "지난달 초부터 우크라에 에이테큼스 미사일 제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회에서 넘어온 607억 달러(약 84조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에 서명하고 이를 공포했다.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지원 예산안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10억 달러 규모의 무기를 즉각 지원할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여기에는 방공 요격기, 탄약, 장갑차, 대전차 무기, 신형 지대지 미사일 등이 포함된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브리핑을 통해 지대지 미사일 지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지난달 초부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비밀리에 사거리 300km에 달하는 신형 에이태큼스 지대지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해 왔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신형 에이태큼스 제공은 러시아가 북한 탄도미사일을 조달하고 우크라이나에 사용한 것에 대응한 것”이라며 “이날 추가적인 권한과 예산을 확보한 만큼 해당 미사일을 더 보낼 계획이다. 구체적인 개수는 군사 기밀”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은 사거리가 신형의 절반 수준인 구형 에이태큼스만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 장거리 미사일을 지원하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타격해 전쟁이 격해질 것이라고 우려한 탓이다. 여기에 한동안 미 의회가 우크라 지원 예산을 승인해주지 않아 미사일을 추가로 제공할 여유도 없었다. 지난달부터 제공한 미사일은 미군의 예산 일부를 사용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번 장거리 미사일 지원에 대해 “ 우크라이나 정부가 미국의 무기를 자국 영토 내에서 사용하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 상원서 우크라·이스라엘지원안, 틱톡강제매각법 통과 美 대학가 '친팔 시위' 전역으로 확산...“290여명 체포” “北, 美 성인 히어로물 애니메이션 하청 받아” 美 하원, 틱톡 강제 매각법 가결…"270일 안에 팔아라" 비트코인 최대 보유 美 ETF 순위 바뀌나...수수료 경쟁 치열
  • 北 순항미사일 발사에 中 대화로 우려 해결 강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은 북한이 24일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을 첫 시험발사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한반도 긴장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해결을 위한 의미 있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왕원빈
  • 우크라 땅에 떨어진 러 미사일…“열어보니 한글 'ㅈ'이”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군수품을 지원받는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우크라이나에서 발견된 러시아 탄도미사일에서 한글 표기가 발견돼 해당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영국 무기감시단체 분쟁군비연구소(CAR)가 최근 공개한 ‘우크라이나에서 기록한 북한 미사일
  • 미 백악관, “러시아가 북한 미사일 우크라이나에 발사”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북한(DPRK)이 최근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발사대와 수십기의 탄도미사일을 제공했다. 2023년 12월 30일 러시아 군이 최소한 1기 이상의 북한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발사했다. 이 미사일은 자포리자 지역 공터에 떨어진 것으로
  • 폴라리스 SLBM 개발의 역사핵경쟁과 미사일 공백핵무기의 등장은 전쟁사상과 전략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모든 것을 파괴시켜버리는 절대무기인 핵무기가 등장하면서..
  • 北, 2년 만에 '극초음속 미사일' 도발…뭐가 달라졌나 대남 핵공격 무기 공개 이어 미국 타격용 미사일 선보여 액체연료서 고체연료로 변화 성능 검증 위한 추가 도발 전망 북한이 전술핵 탑재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는 각종 단거리 미사일 도발을 거듭하며 '남한 점령' 목표까지 언급한 상황에서 고체엔진 극초음속
  • 아이오와 코커스 D-1, 트럼프, 김정은과의 관계...헤일리, 북의 러 무기 지원 언급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를 하루 앞둔 15일 미국의 안보를 이야기하면서 북한을 언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
  • 북, '신형 고체연료 추진 극초음속 IRBM' 시험발사 성공 주장(종합) 대출력 고체연료 엔진 시험 두 달만에 미사일 발사 북한 "극초음속 고체연료 IRBM 시험발사 성공"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고체연료를 사용한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 “북한 김정은, 진짜 전쟁 일으킬 수도 있다. 허세 아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진짜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반도 상황이 위험해지고, 김정은이 전략적으로 전쟁 결정을 했다는 분석이다. 북한의 전쟁 준비 메시지는 허세가 아니라고 지적되며, 한반도 문제의 군사적 해법을 추구할 기회와 시기
  • 北,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신형 IRBM 주목 (2보)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IRBM은 사거리 3000∼5500㎞에 달하는 미사일로 평양에서 직선거리로 괌을 비롯, 알래스카 미군기지까지 타격권에 둘 수 있다. 괌
  • 뚫겠다는 북한, 촘촘해지는 한미일 단거리·장거리 미사일 연이어 발사 대남·대미 핵타격 능력 과시 다각적 한미일 대북 공조 구체화 북한이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는 단거리·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연이틀 발사하며 군사 역량을 뽐낸 가운데 우리나라와 미국·일본은 각급 소통을 이어가며
  • 북한 ICBM 도발…한미일 한목소리 규탄, '억제력 강화' 예고 한미 '핵작전 연습' 합의 반발…尹 "어떤 도발도 즉시 압도적 대응" 한미·미일 안보수장 통화하며 대응 공조…中왕이는 北외무성 부상 접견 윤 대통령, 북 ICBM 발사에 "한미일 공동대응 적극 추진하라"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 10시간 만에 또 쐈다…연이틀 도발 나선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이어 장거리 탄도미사일까지 '한미일 정보공유' 이뤄져 북한이 연이틀 도발을 감행하며 핵미사일 역량을 과시하고 나섰다.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10시간 만에 장거리 탄도미사일까지 쏘아올리며 대남·대미 타격 능력을 증명하려 했다는
  • 미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규탄..고도 50km, 400km 비행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은 17일(현지시간)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역내 안보를 위협한다고 규탄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은 북한의 12월 17일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이번 발사는 올해 북한의 다른 탄
  • 美, 韓에 SM-6 요격미사일 판매 잠정승인…北미사일 대응 강화(종합) 최대 38기 구매…이지스 구축함에 탑재·사거리 400km로 해상방공망 강화 미해군 구축함의 SM-6 미사일 시험발사 미해군의 알레이버크급 유도탄 구축함 벤포드가 2022년 6월 16일(현지시간) 필리핀해에서 진행된 훈련에서 SM-6 함대공 요격미사일을
  • 美, 韓에 사거리 400km SM-6 함대공 요격미사일 판매 잠정승인 미국 정부가 14일(현지시간) 한국에 SM-6 함대공 요격 미사일을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판매하기로 잠정 승인했다.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이날 한국 정부가 요청한 6억5000만달러(약 8500억원) 규모의 SM-6 미사
  • 北미사일 탐지 사각지대 없앤다…美조기경보위성 정보 공유 탐지·요격시간 빨라져…SBIRS 등 10여개 위성으로 24시간 감시 가능 미국이 운영 중인 정찰위성 [위키미디어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한국과 미국 국방부 장관이 13일 열린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합의한 대로 미국 조기
  • 美조기경보위성 정보 실시간 공유..TDS 10년만에 개정(상보) 미국 군 당국이 조기경보위성을 통해 습득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관련 정보를 우리 측에 실시간으로 공유해주기로 했다. 또 2013년 제정된 '맞춤형 억제전략'(TDS)도 북한의 고도화된 핵·미사일 위협에 따라 10년만에 개정하기도 했다. 신원식
  • G7외교 "北 탄도미사일 발사·러에 무기 제공, 강력 규탄" "中엔 우려 직접 표명하는 게 중요…공통 과제엔 협동도 필요" 미국과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은 8일 북한이 반복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러시아에 무기와 탄약을 제공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1 2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