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탄핵정치' 재가동…"범죄 검사 탄핵 앞장설 것"안동원 이어 또 ‘검사 탄핵’ 움직임 "내 식구에 약한 검찰 민낯 드러나" '습관성 탄핵' 중도층 이반 역풍 우려 더불어민주당이 범죄 검사에 대해 "자체적인 제도 개선이 어렵다면 탄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엄포를 놨다. 민주당은 지난 9
[사설] '탄핵정치'는 법치주의 악용하는 '막장정치' 거대야당의 '힘의 정치'가 정도를 넘어서고 있다. 국회 과반수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정치'가 남발되고 있는 것이다. 탄핵에는 국회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필요하며 헌법재판소에서 최종 결정된다. 최대 17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