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포함 줄부상 난 샌프란시스코 외야, 전 다저맨 페랄타 대체후보로 급부상(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이정후(26)를 포함 줄부상 난 샌프란시스코 외야진에 전 다저맨 데이빗 페랄타(37)가 대체후보로 떠올랐다.미국온라인 매체 ‘트레이드 루머스’는 14일(한국시간) "이달초 옵트아웃(Opt-out) 권리를 이용해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파기하고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재취득한 페랄타가 외야진이 무너진 샌프란시스코에 적절한 대체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지난 2014년 애리조나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외야수 페랄타는 지난해까지 빅리그에서 총 10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코리안 빅리거 나란히 부상…이정후 어깨 탈구, 김하성 단순 타박 [SPOTV MLB][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부상을 당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는 펜스에 몸을 부딪쳐 어깨 탈구 부상을 입었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은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맞아 손목을 다쳤다. LA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에 패했다.◆ 4일 만에 출전했는데, 한 타석도 못 서고 부상 교체됐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9승 23패) 6-5 신시내티 레즈(17승 23패)이정후는 지난 9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자신이 친 파울타구에 왼쪽 발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 발에 멍이 든
“탈구는 수술 필요해…시즌 아웃도 가능”…이정후 어깨에 美 촉각[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어깨 탈구는 수술이 필요하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어깨 부상을 당했다. 수비 도중 펜스에 강하게 부딪힌 탓이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던 이정후. 당초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정후는 어깨가 탈구됐다는 소견을 받았다. 장기 이탈이 불가피한 가운데,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면 수술도 고려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이정후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한 타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