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생명줄' 라파 통로, 세 번째 열렸다…"트럭 십여대 통과"[이·팔 전쟁]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생명줄'이라고 불리는 라파 통행로가 다시 열렸다. 3차 구호 물품을 실은 트럭들은 23일(현지시간) 라파 국경을 통해 가자지구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AFP통신은 23일(현지시간) 이집트 적십자 관계자를 인용해
팔레스타인 구호품 통로, 드디어 열렸다…이집트 국경서 반입 시작2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인도주의적 구호 물품을 실은 트럭들이 진입하기 시작했다고 알자지라와 AFP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날 이집트와 가자지구를 잇는 라파(Rafah) 국경선이 열려 이스라엘군에 포위된 팔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