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새로 뽑은 SUV 차량 과시… '마이바흐 GLS 600' 추정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새 고가차량이 포착됐다. 통일부는 차량 관련 정보와 입수경로를 추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차량은 벤츠 마이바흐 GLS600 모델로 추정된다. 북한의 사치품 수입은 제재로 금지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대남 발언 수위 높이는 김정은에...尹 ‘강경 맞불’【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을 ‘제1적대국’이자 ‘주적(主敵)’으로 북측 헌법에 명기해야 한다고 선언하는 등 대남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북한 정권 스스로가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 집단이라는 사실을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전쟁이냐 평화냐를 협박하는 위장평화 전술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북한의 고체연료 탄도미사일(IRBM)시험 발사 등 잇단 도발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 국민들을 불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