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다수 투자은행 “금리 인상 종료 판단”【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미국 대다수 주요 투자은행(IB)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중단을 전망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내년에 금리 인하 조치가 두 차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9일 한국은행 뉴욕사무소는 전날 현지 12곳의 투자은행을 대상으로 금리 전망을 자체 조사한 결과 지난달 보다 1곳이 늘어난 10곳이 연준의 최종 정책금리 수준을 5.25~5.5%로 예상했다. 금융시장 지표에 반영된 올해 말 기준금리는 5.35%로, 한 달 전 측정된 5.42%보다 낮아졌다.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미국
한은 "투자은행 12곳 중 10곳, 美금리 인상 종료 예상"주요 투자은행(IB) 12곳 중 10곳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종료를 예상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한국은행 뉴욕사무소에 따르면 한은이 전일 현지 12개 투자은행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다수인 10개 투자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