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였던 전청조…출소 후 또 사기행각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 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 씨가 지난해 '광복절 특사'로 잔여 형기를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4형사부(당시 부장판사 고영구)는 2020년 12월 사기 혐의 등으로 전 씨에게
‘광복절 특사’였던 전청조…출소 후 또 사기행각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 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 씨가 지난해 '광복절 특사'로 잔여 형기를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4형사부(당시 부장판사 고영구)는 2020년 12월 사기 혐의 등으로 전 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