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사기 공모 의혹 수사 임박해지자 남현희가 내린 결정, 제대로 칼 빼 들었다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42) 측이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와의 대질 신문 조사를 경찰에 요구했다. 전청조(좌)와 남현희 / 채널A, 유튜브 ‘CBS 김현정의 뉴스쇼’ 전청조를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체포한 경찰이 향후 남현희의 사기 공모 의혹을 수사할 것으로 보이자 적극적인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경찰에 따르면 남현희 측 변호인은 이날 오전 전청조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송파경찰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