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vs티모시, 유해진vs유해진...극장가 차기 주인은?(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 '위시', '외계+인' 2부까지. 오랜만에 극장가에 활기가 돋는 요즘이다. 이 가운데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유해진이 각각 2개 작품씩 연달아 선보이며 다음 흥행 주자를 노린다.
영화감독이 ‘뒤풀이’서 몰래 보고 반해 직접 시나리오 써 섭외한 여배우영화감독 장재현이 뒤풀이에서 몰래 본 김고은을 보고 시나리오를 썼다고 밝혔다. 장재현 감독은 "김고은 씨를 '사바하' 시사회 뒤풀이 자리에서 한 번 멀리서 봤다"며 "멀리서 몰래 보고 그 한 장면으로 시나리오를 써 내려갔다. 그게 '파묘'다"라고 말했
‘♥임지연’ 아니었다… 군복무 중인 이도현이 ‘영상 편지’ 남긴 여배우는요배우 이도현이 군 복무 중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17일, 서울 종로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