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외식업체, 새우 무한리필에 '파산 신청'미국 최대 해산물 외식업체 레드랍스터가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고객 유치를 위해 제공하던 20달러(2만7500원) 새우 무한리필이 대규모 적자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2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레드랍스터는 전날 플로리다주 파산법원에 연방 파산법 11조(챕터 11) 미국 최대 해산물 외식업체 레드랍스터가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고객 유치를 위해 제공하던 20달러(2만7500원) 새우 무한리필이 대규모 적자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2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레드랍스터는 전날 플로리다주 파산법원에 연방 파산법 11조(챕터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