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4분기 7개월 만의 흑자에도 지난해 영업손실 2.5兆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출하가 늘어났음에도 연간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해 4분기에 7분기 만의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올해 경기침체에 따른 출하 감소가 우려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LG디스플레이는 24일 전자공시를 통해 지
적자폭 줄인 LG디스플레이 "4분기 흑자전환 기대" (컨콜종합)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올 초부터 손익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회사는 수익 완화 흐름을 꾸준히 이어가 올해 4분기까지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