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센터백을 측면에 세우나'…맨유 선수단, 텐하흐 전술에 의문 제기[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부진에 빠져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에릭 텐하흐 감독이 펼친 전술에 의아해한 것으로 드러났다.영국 더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처음으로 텐하흐 감독의 전술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31
누구든 부상 시킨다…"그것이 로메로 생각" 토트넘 선배도 뿔났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첼시와 경기에서 퇴장으로 대패 빌미를 준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토트넘 홋스퍼 선배 제이미 오하라가 비판했다.오하라는 8일(한국시간) 영국 토크스포츠에 "로메로는 오늘 다섯 걸음 뒤로 물러섰다"며 "'나는 누군가를 다치게할 것
'충격' 안 그래도 힘든 맨유인데...사우디의 오일 머니, 이번엔 '맨유 에이스' 노린다[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또 한 명의 스타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까.영국 매체 ‘야드바커’는 6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의 루디 갈레티 기자의 말을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는 내년 여름 브루노 페르난데스(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원
맨유 위기 극복했지만 더 큰 문제가 눈앞에…"사우디로 이적할 수도"[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29)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게 될까.영국 매체 '더 선'은 5일(한국시간) "페르난데스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충격적인 이적을 선택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이탈리아 기자 루디 갈레티 기
"1298억 DF가 아니었다면 승리는 없었다!"...한때 맨유 최악의 수비수, '부상 투혼' 수비로 비판 없앴다[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자신을 향한 비판을 완벽히 바꿨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풀럼을 1-0으로 제압했다.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브루노
'페르난데스 결승골' 맨유, 풀럼 원정서 1-0 승리…6위 도약[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풀럼을 격파했다. 맨유는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풀럼과의 원정경기에서 1-0
[PL REVIEW] '2경기 연속 0-3 패' 맨유, 페르난데스 극장골로 이겼다…풀럼전 1-0 승리[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맨유는 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풀럼과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맨유는 최근 분위기가 떨어
'디펜딩 챔피언 와르르 → 무득점 처참한 패배' 맨유, 뉴캐슬에 0-3 완패…리그컵 8강 진출 실패[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었다. 90분 동안 이렇다 할 영향력을 보이지 못하면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다음 라운드 진출 티켓을 내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 오전 5시 15분(한
"맨유는 뒤떨어져 있다" 맨시티에 0-3 완패, 레전드 앞에서 "최악의 날" 좌절[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무너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크게 패했다. 홈에서는 다를
페르난데스 또 태도 논란…"주장 박탈하라" 맨유 전설 폭발로이 킨 "페르난데스 주장 박탈시켜야"…맨더비 패배에 폭발[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로이 킨이 브루노 페르난드스가 주장이 되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
'홀란드 폭격 → 2골 1도움' 맨시티, 맨유에 3-0 완승…맨체스터 더비 일방적인 승리[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더비는 하늘색으로 채워졌다. 적지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의 힘이 더욱 강했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맨체스터 더비가 열렸다. 1
“여자가 주물러주네” 상의 벗은 CEO, 마사지 받으며 회의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의 최고경영자(CEO) 토니 페르난데스가 경영진 회의 도중 상의를 입지 않은 채 마사지를 받는 자신의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1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페르난데
경영 회의 중 웃통 벗고 女마사지…'한국 사위' CEO 뭇매아시아 최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의 최고경영자(CEO) 토니 페르난데스가 셔츠를 입지 않은 채 마사지를 받으며 경영진 회의에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지난 16일 오전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