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줘"…담뱃값 그림 때문에 편의점주 폭행한 60대담뱃갑에 부착된 흡연 관련 경고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교환을 요구하다 편의점주를 폭행한 6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김동진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69)에게 벌금 70만원 형을 내렸다. A씨는 지난
"담뱃갑 경고그림 바꿔줘" 60대 손님이 30대 편의점주 폭행담뱃갑 경고그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편의점에서 담뱃갑 경고그림을 바꿔주지 않는다며 행패를 부리다가 편의점 점주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