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박민 KBS 사장 임명안 재가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 임명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에 대한 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KBS 이사회가 지난달 13일 박 후보자를
[AP미디어동향 11월 1주] 최민희 방통위 상임위원 사퇴[AP신문 = 김강진]■ KBS 박민 사장 후보자 청문회[KBS] 박민 사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1월 7일 오전 10시 열렸다. 청문위원 권리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하는 야당 의원들의 집단 퇴장으로 11시20분경 청문회가 중단되기도 했다. 여야는 공영방송 정상화와 박 후보자의 자질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박민 KBS 사장 후보자가 과태료‧지방세 상습 체납으로 총 52차례 차량 압류를 통보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민 KBS 사장 후보자가 언론사에 재직하던 중 아웃소싱 회사에서 자문료를 받은 것은 청탁금지법
[AP미디어동향 10월 5주] 네이버 최수연, "제평위 약관 개선하겠다"[AP신문 = 김강진]■ 검찰, 경향신문ㆍ뉴스버스 압수수색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대선 국면의 보도 허위 여부를 수사하기 위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10월 26일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2명의 주거지와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의 전직 기자 1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경향신문 기자협회와 노조는 "이번 압수수색을 현 정권을 보위하기 위한 '친위 수사'로 간주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기자협회는 10월 26일 성명을 내고 "압수수색을 강행하는 것은 언론의 권력 감시 기능을 상실시켜 권력의 입맛에 맞춰 길들이고자 하는
[AP미디어동향 10월 3주] KBS 새 사장에 박민 후보[AP신문 = 김강진] ■ 뉴스타파 ‘김만배-신학림 녹취파일 보도’ 진상조사위 활동 시작[뉴스타파]는 지난해 3월 6일 뉴스타파의 ‘김만배 육성파일 보도’ 관련 논란과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진상조사위원회가 13일 첫 회의를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월 13일 밝혔다.┗ 조사위는 언론학자 4명과 법학자 1명 등 모두 5명의 뉴스타파 외부 인사로만 구성됐으며, 조사 활동 지원을 위해 김성수 기자와 최형석 영상취재기자 등 2명의 내부 간사가 결합했다.■ 부채비율 800% JTBC 구조조정 시사[JTBC] 전진배 JTBC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