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영입한 SSG, 내부 FA 김민식도 붙잡아…2년 5억원 계약SSG 랜더스 포수 김민식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인 포수 김민식(34)을 붙잡았다. SSG는 16일 김민식과 2년간 총액 5억원(연봉 4억원,
긴박했던 SSG 사인 앤드 트레이드 이지영 영입 비화… 지명권 내줄 만큼 이게 안 풀렸다[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3년 시즌 뒤 나란히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었던 두 포수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지영(38)은 기회를 얻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고, 반대로 김민식은 예상치 못했던 시나리오에 FA 협상 전략이 꼬였다. 키
이지영 "SSG는 현역 마지막 팀…유기견 봉사는 계속"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SSG행…2년 4억원 이지영, SSG 입단 (서울=연합뉴스) 이지영이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SSG는 이지영을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SSG 구단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