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줄에 묶여 등장한 전청조, 남현희 관련 질문 던지자 '눈 질끈' (사진 18장)‘재벌 3세’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27)가 1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취재진이 남현희와 관련한 질문을 던지자 전청조가 눈을 질끈 감고 있다. / 뉴스1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인 전청조가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 뉴스1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세기의 사기꾼 전청조(27)가 ‘양엄마’라고 부른 여성은 과연 누구일까. 전청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