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야드 (1 Posts) AG 금메달 걸고 온 '포항의 아들' 고영준 "이젠 팀 우승 향해!" 2023.10.21 "리그·FA컵·ACL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개인 목표는 내려놨다" 20일 경기 후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고영준 [촬영 최송아] (포항=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길을 가다가 누가 갑자기 뒤통수를 때려도 웃고 넘어갈 수 있을 정도예요." 프로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