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면 맞는 경찰들…공권력 경시 분위기 조장 우려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 지난달 29일 서울 강북구의 한 편의점 인근에서 목줄이 채워지지 않은 반려견이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이 출동했다. 반려견 주인에게 경찰이 과태료를 부과하려고 하자 이 주인은 신경질을 내며 목줄을 내팽개쳤고,
목 조르고 뺨까지…시흥 언어치료센터 폭행 피해 아동 더 있다경기 시흥시의 한 언어치료센터에서 30대 재활사가 장애아동을 여러 차례 폭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해당 재활사가 담당한 다른 아동들의 피해 사례가 추가로 전해지고 있다. 11일 피해자와 경찰 등에 따르면 시흥시의 한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