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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Archives - 오토포스트K

#프로그램 (923 Posts)

  • GM, '국내 모터사이클 축제' 공식 스폰서 참가 제너럴모터스(GM)가 24∼26일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국내 최대 모터사이클 축제 ‘제26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 호그 랠리는 세계 100만명 이상 모터사이클 동호회 ‘할리 오너스 그룹’ 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연례행사다. 국내에서는 1 제너럴모터스(GM)가 24∼26일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국내 최대 모터사이클 축제 ‘제26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 호그 랠리는 세계 100만명 이상 모터사이클 동호회 ‘할리 오너스 그룹’ 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연례행사다. 국내에서는 1
  • 수원공업고등학교, 중소기업과 취업맞춤반 취업·채용협약 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 안교관)가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 신산업분야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수원공업고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학년 재학생 58명과 수원 인근 3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업맞 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 안교관)가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 신산업분야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수원공업고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학년 재학생 58명과 수원 인근 3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업맞
  • [이란 대통령 사망] '이란 2인자' 라이시 권력 공백… 격랑 휩싸인 중동 정세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등 9명이 탄 헬기가 19일 오후 1시(현지시간)께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면서 가자전쟁으로 일촉즉발 상황인 중동 정세에 어떤 파장이 있을지 주목된다. 라이시 대통령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85) 최고지도자의 1순위 후계자로 사실상 2인자로 행세해 왔다. 그는 2021년 취임 후 국내외적으로 강경 정책을 추진해 왔고, 이번에 함께 사망한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이 중동 내 외교에 깊이 관여해 온 것을 감안하면 이들의 유고가 이란 정부의 내외 정책에 모종의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하메네이는 전날 TV 연설을 통해 "이번 사고가 국정 운영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들의 동요를 사전에 차단하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취임 이후 도덕법 강화를 지시하고, '히잡 시위' 등 반정부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을 감독했으며 세계 강대국들과의 핵 협상에 대한 강경 입장을 유지해 왔다고 로이터는 평가했다. 아울러 그는 권력을..
  • [체험기] 45도 내리막도, 25도 측면주행도…벤츠 AMG의 놀이터 AMG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데이서 드라이빙 퍼포먼스 경험 트랙 주행·슬라럼 테스트·택시 드라이빙·오프로드 모듈 체험 가파른 경사길을 달리고, 아슬아슬하게 절벽 끝에 매달리고, 바닥에 타이어를 긁어대며 차체를 180도로 돌리는. 영화의 자동차 추격신이 나오면 빠지지 않는 장면들이다. 일상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주행들이니 말 그대로 영화 속 일이다. 하지만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차량들을 탄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2024 AMG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데이’에 직접 참가해 영화 속 주인공이 돼봤다. 이번 미디어데이에서는 AMG 차량들로 ▲트랙 주행 ▲최단 시간 내 장애물을 피해 운전하는 슬라럼 테스트 ▲전문 드라이브가 운전하는 차량을 탑승해보는 택시 드라이빙 ▲오프로드 모듈 체험 등을 해봤다. AMG는 고성능 엔진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된 벤츠의 고성능 헤일로 브랜드다. 반세기 넘는 역사 속에서 엔진 하나의 조립을 처음부터 끝까지 전담해 제작하는 전문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핵심가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구현하고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프로그램은 오프로드 모듈 체험이었다. 오프로드 모듈 체험은 실제 오프라인 환경과 동일한 구조물을 통해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전문 인스트럭터가 운전했지만, 일반 운전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테스트라고 한다. 압권은 단연코 45도 각도의 등판각에서 보여준 AMG G 63의 주행성능이었다. 45도 각도를 힘차게 오른 것까지는 크게 놀라울 것이 없었다. 3m 높이까지 오르자 어느새 시야는 새파란 하늘만이 보였다. 꼭대기에서 수평을 이뤘던 차량이 구조물이 다시 반대로 기울고 나서는 이윽고 정반대로 유리창 가득 채운 것은 땅바닥. 그대로 곧 추락해 떨어질 것만 같았다. 앞으로 몸은 앞으로 잔뜩 쏠려 안전벨트만이 중력에서 보호해줬다. 롤러코스터에서 느꼈던 감각마저 살아나 놀이공원을 방불케 했다. 불안감보다는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안정감 있는 스릴이 느껴졌다. 차량의 무게에 총 5명의 탑승자의 무게가 더해졌지만 어떤 밀림도, 덜컹거림도 없이 AMG G 63은 천천히 자신의 갈 길을 내려왔다. ‘이것이 G-클래스구나’라는 감탄이 나왔다. 또 다른 오프로드 구조물도 만만치 않았다. 높이가 다른 구조의 철판에 오르자 왼쪽 뒷바퀴가 먼저 들리고 바로 오른쪽 앞바퀴가 들렸다. 대각선으로 붕 뜬 차의 각도 때문에 공중에서 크게 좌우로 덜컹거리니 무의식중에 “지금 잘못된 게 아니에요?”라는 말이 나왔다. 인스트럭터는 여유롭게 웃음을 터뜨리며 정상이라고 안심시켰다. 그의 장담이 무색하지 않게 중심을 찾은 차는 부드럽게 지면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극한의 주행 테스트. 이번에는 왼쪽 바퀴들은 일반 지면에, 오른쪽 바퀴들은 높은 구조물 위에 올라타 25도 기울어져 주행해야 했다. 인스트럭터는 “타 본 분들이 이게 25도냐고, 45도 아니냐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앞선 체험자들이 과장해서 말한 게 아니었다. 영화 속에서 벽을 타고 주행하는 장면 속으로 들어온 듯했다. 이날 행사가 진행된 AMG 스피드웨이는 4.3km 길이의 트랙과 16개의 코너를 갖춰 AMG 모델이 가진 기술과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벤츠는 2018년 고성능차 시장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 용인에 전세계 최초 AMG 브랜딩이 적용된 레이스트랙인 AMG 스피드웨이를 오픈했다. 벤츠는 고성능 자동차 문화 안착을 위해 AMG 고객 체험을 확대하고 다양한 AMG 전용 시설을 및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있다. 같은 해 국내 처음으로 단계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도입도 그 노력의 일환이다.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올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한 ‘AMG 익스피리언스’로 새롭게 개편됐다. 다만 이날 기자들이 체험한 프로그램과 구성은 다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9부능선 넘은 의대증원…정부 “전공의 복귀하면 모든 문제 해결”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뺑소니’에서 ‘음주 의혹’·‘범죄 은폐’로 확대…방송가·지자체·기부단체, 잇따른 ‘김호중 손절’
  • 미래 준비하는 T커머스 쌍두마차…KT알파 '고객 친화형' SK스토아 'AI'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T커머스업계 쌍두마차인 KT알파와 SK스토아가 재도약하기 위해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6일 KT알파에 따르면 회사의 T커머스 채널의 핵심 타켓층인 4060세대를 위해 방송 구성 영역을 간결하게 개편하고 자막 정보에 대한 가독성을 높였다. '주문하기', '다른 상품 보기' 등 버튼 영역의 직관적인 디자인 개선을 통해 시인성도 대폭 강화했다. 쇼호스트의 진행 방식은 스토리텔링 기반의 고객 소통형 방식으로 변화했다. 시청자와의 거리감을 더욱 좁히기 위해 상품 위주의 카메라 워킹과 앵글을 더했다. 방송 중 실시간 요소를 고도화해 쌍방향 소통을 활발하게 이어간다. T커머스 녹화 방송 특성상 실시간 판매 현황에 대한 정보 전달이 어려운데, KT알파는 지난해 5월부터 인기 컬러 등 고객의 구매 현황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 자막을 통해 제공해 왔다. 올해는 전체 프로그램에 확대 적용했으며 방송 중 고객이 궁금해할만한 정보를 자막으로 제공 중이다..
  • 경기혁신센터, 로봇 스타트업 대상 '815 IR 넥스트' 성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9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25회 스타트업 815 기업설명회(IR)-넥스트(NEXT)'(이하 815 IR 넥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815 IR 넥스트는 경기혁신센터가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해 관련 투자사를 적극 매칭하는 IR 프로그램이다. 이번 815 IR 넥스트는 로봇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위드포스(허리근력보조 ...
  • '한·일 공동펀드' 1억 달러 조성…오영주 "글로벌펀드 매년 1조 이상 조성"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한·일 정부가 공동으로 '한·일 공동펀드' 1억 달러를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스 모리 타워에서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서밋 2024'를 개최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날 "오늘 행사는 양국 정부가 참여하는 최초의 공동 벤처펀드가 출범하고 민간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협·단체 간 교류협력을 약속하는 등 한국과 일본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새로운 협력의 시대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1부 한·일 투자협력 행사에서는 한·일 공동펀드 결성식과 CVC 협·단체 간 업무협약 등이 진행됐다. 한·일 공동펀드는 총 1억 달러 규모로 결성할 예정이며 한국 모태펀드가 500만 달러, 일본 정부투자기관인 산업혁신투자기구(JIC)와 민간 투자자 등이 출자했다. 한일 공동펀드는 500만 달러 이상을 한국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할 계획으로 양국 정부 기관이 공동으로 조성한 최초의 벤처펀드라는 점이 의미가 크다. 이 펀드..
  • '한일가왕전' 잇는 '한일톱텐쇼' 론칭, 빅뱅 대성X강남 2MC 확정[공식]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서혜진 사단의 ‘크레아 스튜디오’가 ‘현역가왕’과 ‘한일가왕전’의 열기를 이을 포스트 음악 예능 MBN ‘한일톱텐쇼’를 전격 론칭한다.오는 5월 말 첫 방송 될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불타는 트롯맨’, ‘현역가왕’, ‘한일가왕전’ 등 진화하는 ‘뉴노멀 트롯’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실패 없는 ‘트롯 예능 미다스 손’의 위상을 공고히 했던 서혜진 사단이 또다시 이전에 없던 새로운 기획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확장판 NEW 프로
  • '故 안재환 사별' 정선희, 벌써 16년째 혼자... 재혼은? 2008년에 남편을 떠나보낸 한 방송인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선희인데요. 정선희가 방송에서 재혼에 대한 심경을 밝혀 화제입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방송인 정선희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 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이재용이 절친 임예진, 정선희, 김한석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 윤계상 주연 ‘럭비’ 드라마 제작···최윤 OK금융 회장 ‘럭비 사랑’ 결실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OK금융그룹의 지속적인 후원이 비인기 스포츠인 한국 럭비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최초로 한국 럭비 결승전이 생중계된 데 이어 럭비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방영될 예정이다. 7일 <투데이코리아>의 취재를 종합하면, 지상파 방송사 SBS는 럭비를 소재로 한 드라마 ‘트라이(Try)’ 제작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드라마는 유명 배우 윤계상이 주인공 역을 맡으며 내년 상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럭비는 축구, 야구 등의 스포츠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으나 지난해 9월 개최된
  • "슈퍼카도 껌값" 상위 1% '슈퍼리치 이방인'은 왜 한국에 왔을까?[종합]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슈퍼카도 껌값"인 말그래도 '슈퍼리치 이방인'들은 어쩌다 한국에 정착하게 됐을까? '슈퍼리치 이방인'으로 그들의 삶을 간접 체험한다. 넷플릭스 '슈퍼리치 이방인' 제작발표회가 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조세호, 뱀뱀, 미미와 여운혁 PD, 박혜성 PD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슈퍼리치 이방인'은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다. MC 조세호, 뱀뱀, 미미와 '슈퍼리치' 유희라, 데이비드 용, 테오도로, 김안나, 누르
  • '슈퍼리치 이방인' 뱀뱀 "부자도 다 사람… 사는 것 다 똑같아"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슈퍼리치 이방인' 뱀뱀이 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7일 오전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슈퍼리치 이방인'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세호, 뱀뱀, 미미, 여운혁 PD, 박혜성 PD가 참석했다. 진행 마이크는 방송인 유재필이 잡았다. '슈퍼리치 이방인'은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다. 세계 어디나 집이 될 수 있지만 K-컬처를 사랑해 한국을 선택한 글로벌 부자들의 서울 라이프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조세호는 프로그램에 대해 "제목을 듣자마자 재밌겠더라. 우리가 경험하지 못하는 삶이지 않냐"라며 "어떤 여유로운 생활을 하실까 궁금했다. 여기까지 오는데 진심이란 게 있었구나 하는 게 느껴져 놀라게 됐다"라고 밝혔다. 뱀뱀은 "스포를 하면 안 되지만, 결국 다 사람이구나 싶더라. 사는 거 다 똑같다. 물론 금전적으로 있으면 너무 좋지만, 그게 다가 아니 다라는 걸 배우게 된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후 조세호가 "실제로 슈퍼리치잖냐"라고 말하자, 뱀뱀은 "저 어제 라면 먹고 잤다. 사는 거 다 똑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미는 "인간적인 모습이 스스럼없이 보여서 좋았다. 부담될 수 있는 부분도 부담 없이 잘 느껴졌고, K-컬처 문화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있구나 느껴졌다. 제가 생각한 부분보다 해외에서 와서 문화를 경험하고 즐기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슈퍼리치 이방인'은 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 한미글로벌, 21일까지 신입사원 공채…"입사 시 6개월 해외연수"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한미글로벌은 오는 21일까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차세대 인재 확보 및 글로벌사업과 하이테크, 데이터센터 등 전략적 사업 확대를 위해 이뤄진다는 게 한미글로벌 측 설명이다. 채용부문은 △건축 △기계 △전기 분야의 건설사업관리(PM) 직무다. 자격요건은 학사이상 졸업자 및 오는 8월 졸업 예정자인 동시에 7월 입사가 가능한 자다. 관련 직무 경력 3년 이하도 지원할 수 있으며 건축 및 기계·설비, 전기 분야 전공자와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어학능력 우수자와 제2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1일 자정까지 한미글로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미글로벌은 서류전형 이후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실무 발표 면접, 경영진 면접과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합격 여부를 개별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채용이 확정된 신입사원에게는 6개월간의..
  •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D-1…“행사 즐기는 꿀팁 대방출” ‘행사 관련 Q&A’…비 와도 진행할까? 공연 별 2시간 전 결정 등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이자 경기 안산시의 상징적 공연예술축제인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4일부터 6일까지 역동적인 여정에 돌입한다. 축제를 주최하는 안산시와 주관하는 안산문화재단은 축제를 제대로 즐기는 ‘8가지’ 방법을 3일 공개했다. 다음은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즐기는 8가지 꿀팁. ① 주제별 작품 골라 보아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광장’에 국한됐던 작품의 폭을 ‘광장’, ‘도시’, ‘숲’, ‘횡단’으로 확장해 관점의 전환을 꾀했다. 이를 위해 ‘광장(축제로 맞닿은 마음)’, ‘도시(드러나지 않은 도시의 매력)’, ‘숲(인간과 비인간의 공존과 균형)’, ‘횡단(마주하여 허무는 경계)’ 4가지 키워드에 따라 작품을 준비했다. 관람객은 기호에 맞게 프로그램을 골라 볼 수 있다. ② 폐막작 정보, 미리 알고 가면 편해요 폐막작으로 5일(일) 20:30, 6일(월) 20:00 양일에 불꽃과 음악을 결합한 프랑스 대형작 ‘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의 축제’가 올라간다. 보다 많은 관람객을 안전하게 수용하기 위해 올해 처음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주 무대인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은 도보로 약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당일 도로와 주차장이 혼잡하므로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으로 향할 경우,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폐막작 규모는 5일보다 6일에 더 크게 준비했다. 또한, 오는 6일의 경우 스페인 마칭밴드 ‘올웨이즈 드링킹’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안산문화광장에서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으로 이동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기대할 수 있다. ③ 사전 예약 작품 예매 못했다면…‘여기’로 축제 전 지난달 5일부터 97개 작품 및 프로그램 가운데 일부 사전 예약이 필요한 17개 작품에 한해 사전예약을 실시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현재 전석 매진으로 인해 예약이 마감된 상태. 하지만 현장에서 노쇼(No-show)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미처 사전 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보고 싶은 작품이 펼쳐지는 공연사이트에 20분 전 찾아가 대기하면 관람이 가능할 수 있다. ④ 안산문화광장 밖에서도 다양한 공연 열려요 안산문화광장 밖에서도 다양한 거리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안산문화광장과 인접한 ‘숲(64호 공원)’에 숲을 주제로 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소셜미디어에 게시할 감성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올해는 안산 땟골마을에서도 공연이 진행된다는 점도 이색적이다. 안산 선부2동 소재 땟골마을에서 ‘프로젝트 곳곳’이 ‘노크 안산’이란 이동형 공연을 선보인다. ‘프로젝트 곳곳’은 6개월 전부터 안산 일대를 조사하며 안산의 공간을 해석한 ‘노크 안산’을 제작했다. 일상의 공간 틈새로 등장하는 낯선 오브제와 무용수가 그리는 작품을 보고 싶다면 시간을 맞춰 선부2동 땟골마을로 방문하면 된다. ⑤ 프로그램북은 ‘QR코드로’ 확인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프로그램북 인쇄량을 약 20% 감량했다. 프로그램북 제작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과 축제 종료 후 버려지는 제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실물 프로그램북보다 QR코드를 통한 개인 휴대전화로 공연 정보를 접하길 권장한다. 아울러, 실물 프로그램북을 사용했을 경우 깨끗하게 본 뒤 축제 종합안내소에 마련된 ‘다시쓰기 수거함’으로 반납하면 자원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⑥ 접근성 한층 강화! 모두 함께 즐기자 관람객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빼놓지 않았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이 축제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종합안내소에는 지적장애인과 의사소통하기 위해 안산시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AAC(의사소통용 그림판)를 제작 및 배치했다. 또, 농아인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국농아인협회 안산시지부와 함께 한국수어 통역을 지원한다. ⑦ 많은 인파 예상… 대중교통 이용 권장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위해 인근 학교,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하지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매번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차량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4호선 중앙역 혹은 고잔역에서 도보로 약 10분이면 안산문화광장에 도착할 수 있다. 아울러, 안산문화광장 주변 상인연합회의 도움으로 광장 인근 상가 화장실이 개방된다. 화장실에 대한 정보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현장에 설치된 지도 혹은 프로그램북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다. ⑧ 만약 비가 오면 어떡하죠? 만약 축제 기간 비가 내린다고 하더라도 축제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다만, 공연별 2시간 전에 취소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취소되지 않은 공연은 우천 시에도 공연이 가능한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우천 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축제장 내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파해 관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대한 다양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윤석열 스타일, 이번엔 85 대 15 프레임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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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태희 교육감 “급식 조리실 근로자, 폐암 걱정 사라질것" 外 임태희 교육감 “급식 조리실 근로자, 폐암 걱정 사라질것" - 기도 학교 급식실은 ‘공기 청정지대’...조리실 공기질 획기적 개선- 급·배기 청정시스템과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 도입- 현장에서 체감하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조리환경 조성- 2027년까지 1,700교 2,244억 원 투입, 학교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조리실의 공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조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환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오염물질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급식실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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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장1절' 장민호X장성규 "사람들 사는 얘기에 귀 기울여 볼 때" [종합]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2장1절' 장민호, 장성규가 대중들과 직접 만나며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전한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2장1절’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녹화 중계돼 장민호와 장성규가 참석해 직접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2장1절'은 '장'민호와 '장'성규 '2장'이 동네 이웃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애창곡 '1절'만 완창하면 금반지를 선물하는 길거리 노래 토크쇼다. 이날 장성규는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 "대박이다. 너무 좋다. 깜짝 놀랐다. 만나 뵙는 분들마다 너무나 특별하셨고, 각자의 삶에서 주인공이었다.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정겹고 친근한 마음, 여러 가지 감정들을 선물받았다"라고 전했다. '2장1절'은 처음부터 장민호와 장성규, 두 MC를 염두에 두고 기획됐다. 장민호는 "제작진 미팅을 갔더니 제 이름을 염두해두고 프로그램 제목을 만들었다고 하시더라. 미팅을 통해 대화를 나누는데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함께하게 됐다"고 알렸다. 전 PD는 장민호와 장성규에 대해 "두 분을 ‘장바구니 집사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뵈었다. 거기서 따뜻한 면모를 봤고 같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1절’이라는 중요한 콘셉트가 있어서 ‘장민호 씨가 해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분이 워낙 친하시고, 장성규 씨도 진행에 있어서 두 말 하면 잔소리이기 때문에 너무 감사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장민호는 출연 이유에 대해서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내가 여태까지 나의 인생을 살아왔다면 후반전 시작할 때즈음 주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더라. 한 분씩 설명을 해주는데 ‘굉장히 큰 의미가 있겠다’라고 생각했다. 나처럼 앞만 보고 산 사람들이라면 잠깐 ‘2장1절’ 1시간여 동안 다른 사람의 인생도 들어보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MC도 장성규 씨와 한다고 해서 흔쾌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성규도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된 것 자체가 장민호 형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나는 아나운서 준비생 때부터 ‘해피투게더’를 보면서 만약 아나운서가 된다면 KBS에서 토크쇼를 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장민호 형과 둘이서 시민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자체가 정말 감사했다. 첫 녹화 전까지 내가 제작진이 원하는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잘하고 있다고 하고 힘을 주시니까 이 안에서 MC 장성규로서 성장하고 싶은 욕심을 내게 되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사람의 케미도 언급됐다. 장성규는 "저는 장민호 형과 프로그램 3개째다. 처음부터 좋았고 따라가고 싶었고, 편안했다. 그때도 형과의 합이 100%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하면서 ‘아니구나. 이 형과 함께 하는 시간은 쌓일수록 더 풍성해지고 제한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만날수록 무한대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장민호도 "이번이 세 번째 프로그램인데, 세 개가 다 조금 색깔이 다르다. 어째든 전문 MC이고 나는 가수이자 MC인 사람이다. 장성규 씨가 어느 정도 길을 열어주고 마음을 열지 않으면 사실 쉽지 않다. 가장 큰 장점은 남들의 이야기를 엄청 심도 있게 들어주는데 있다. 지금 많은 프로그램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재치가 있으면서 많은 사람에게 집중할 수 있는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나는 매 회차 배우는 마음으로 와서 진행한다. 그걸 다 받아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관전 포인트도 전했다. 장민호는 "나도 뭔가 되게 만족하는 삶을 산다 하지만,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한없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앞만 보고 가는 경우가 있다. 흔히 재미있는 요소들, 뭘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를 스스로 찾게 된다. 잠깐 둘러봐서 이렇게 가까운 이웃들 이야기를 들었더니 정작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너무 곳곳에 있더라. 내가 지쳤을 때 정말 많은 힌트들을 얻는 것 같다. 굉장히 풍요로운 삶이 될 것 같고, 그것에 관전포인트를 두시고 '나 말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 다른 사람의 삶의 재미는 무엇일까'를 열어두시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인사했다. '2장1절'은 5월 1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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