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피해아동 위해 '몸짱'된 경찰관들…6년째 기부동참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학대 당한 아이들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나을 수 있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세요." 올해 5년차 경찰관이 된 경기 고양경찰서 원당지구대 소속 강우석 경장(30)은 피트니스 모델 못지 않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다.
[2023 국감] 학대당한 아동, 쉼터 찾아 삼만리…450㎞ 이동하기도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들이 아동쉼터를 찾아 거주지가 아닌 다른 광역 시도까지 가는 사례가 지난해 100건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정인이 사건' 이후 정부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를 확충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쉼터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국회 보건
"아동학대 처벌 강화"…법무부,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 입법예고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법무부는 22일 아동학대행위자에 대한 대응과 처벌을 강화하고 피해아동을 보호하는 내용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23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서 법무부는 아동학대행위자가 아동을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