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피해자 15분 방치하고 차부터 살핀 가해자, 합의금 고작 4천만원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음주운전 사고 이후에도 쓰러진 피해자 보다 차량을 먼저 살핀 가해자의 모습이 공분을 샀다. 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이후에도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20대 가해자의 모습
'또래 살인' 정유정 "같이 죽을 사람 필요…환생할 거라 생각"과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23)이 16일 법정에서 범행동기에 대해 "같이 죽을 사람이 필요했고, 환생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