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인력 확충만으로 지역·필수의료 부족 해결 못해"한덕수 국무총리가 의사 인력 확충만으로 지역·필수 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인력 재배치, 필수의료 수가 인상 등의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 열린 지역의료 혁신 이행을 위한 관계장관회의에서 "
홍익표 "정부 필수의료 혁신전략, 빈수레… 함께 논의 시작해야"더불어민주당이 정부가 발표한 필수 의료 혁신전략에 대해 "무능하고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2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였다"며 지난 19일 정부가
국민의힘, 지역 필수 의료 혁신 TF 발족… "모든 국민 생존권 보장"국민의힘이 20일 "지역 필수 의료 혁신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기로 했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지역 필수 의료 살리기는 모든 국민의 생명권 보장이라는 국가의 의무를 다하기 위한 조치이자 지역
홍익표, 정부 필수의료 혁신전략에 "빈수레···매우 실망"[the300][2023 국정감사]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부의 지역 완결적 필수 의료 혁신전략에 대해 20일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였다"며 "
與 "전국 어디서나 고른 수준의 필수의료 제공…TF 발족"[the300]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전국 각지에 설립된 국립대에 초점을 맞춘 의료 혁신안은 단순히 의사 수 확대라는 문제를 넘어 전국 어디서나 고른 수준의 필수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윤
"의대정원 확대 필요...필수 분야 의사 늘어날지는 글쎄"[the300][2023 국정감사](종합)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문재인 정부 당시 시행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문재인케어)'를 두고 날선 공방이 벌어졌다. 야당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