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소득1위 통계, 가진 자에 대한 증오" 의협 연구원장의 진단대한의사협회 우봉식 의료정책연구원장이 정부가 추진하는 '필수 의료 혁신 전략'을 작심 비판했다.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소아청소년과) 오픈런' 등 필수 의료 공백으로 인한 현상에 대해 정부가 잘못된 진단을 내렸다는 것이다. "응급실 뺑뺑이, '1
정부 '의료분쟁 제도개선협의체' 운영키로…"의료사고 부담완화"국조실장, 지역·필수의료 혁신회의서 "의료분쟁 제도 개선에 사회적 합의 추진" "의사 인력 확충, 의료사고 부담완화·의료수가 개선 등과 함께 추진해야" 방기선 국조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31일
[2023 국감] 복지부 장관, '50명 이하 의대, 80명으로 인상' 대통령 보고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50명 이하의 의대 정원이 최소 80명 이상은 돼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을 대통령께 보고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지역 필수 의
의대 증원 찬성했다 징계 대상…김윤 "놀랍지 않은 일"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대 증원을 앞장서 주장해 온 김윤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에 대한 징계를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김 교수는 과거에도 불편한 진실을 말해온 자신에 대해 징계하려 한 적이 있다며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13일 MBC라디오
의사 10명 중 8명이 "의대 증원 반대"…젊을수록 반대↑최근 의료계는 물론 교육계까지 주시하고 있는 의사 증원 문제에 대해 의사 10명 중 8명이 의대 증원에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의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서울대병원장 "의대 정원 확대 동의…적정 규모 조절해야"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이 필수 의료 확충을 위한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김 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의대 정원 확대에 동의하냐는 질의를 받은 뒤 "그렇다"고 답했다. 다
조국 "文때 파업한 의사·의대생들, 尹에게는 순해"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의료계가 문재인 정부와 현 정부에 대응하는 방식이 다르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23일 조국 전 장관은 야권 성향 유튜브 박시영TV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 땐 의대 정원 400명 늘린다고 하니, 코로나 위
尹 의료혁신전략, "로드맵 없는 빈 수레" vs "수단은 단계적 논의 대상"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필수의료혁신전략'에 대해 "'지역', '필수', '전략' 어느 것 하나 들어있지 않은 빈 수레였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