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이 아르헨 대통령 취임 일성 "좌파 포퓰리스트 파산 경제 회생에 공공지출 15% 삭감"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하비에르 밀레이(53)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시작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에노스아이레스 연방의회 앞 계단에서 한 취임사에서 국민에게 최악의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
'경제 파탄' 아르헨 대선, 집권당 '깜짝 1위'…최종 승부 결선으로집권당 세로히오 마사 후보 선두… 극우 하비에르 밀레이 예상 외 열세경제 위기에 빠진 아르헨티나에서 22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좌파 집권당 세로히오 마사(51) 후보가 대선 돌풍의 주인공인 '아르헨티나의 트럼프' 하비에르 밀레이(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