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사기 혐의 기업인의 대통령 중동 순방 경제 사절단 포함 사실 뒤늦게 드러나가상화폐 관련 사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중소기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순방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2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하며 전용기인 공군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10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따르면 한경협은 지난달 윤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국빈 방문에 동행할 경제인을 모집했고,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