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돕기 좋아했던 50대 가장, 장기기증 3명 살리고 하늘로지난해 장기기증자 483명·인체조직기증자 166명 기증자 박승규 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가 된 50대 가장이 장기 기증으로 3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11월 7
"누가 우리 아들을 기억해 줄까.." 삼성반도체 개발팀 30세 청년이 운동 중 쓰러진 후 4명에게 장기기증으로 '생명'을 선물했다갑자기 쓰러진 삼성반도체 개발팀에서 일하던 30세 청년이 4명에게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신우호씨(30)가 심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외아들이었던 신우
운동 중 쓰러진 30세 청년…4명에 새 생명 주고 하늘로운동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진 30세 청년이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1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신우호씨(30)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심장, 간장, 좌우 신장을
제빵사 꿈꾸던 23세, 6명에게 새 삶 나눠주고 영면제빵사를 꿈꾸던 20대 여성이 뇌사장기기증으로 6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2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8월 19일 고대안암병원에서 정희수씨(23세)가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양측 폐장·양측 간장·양측 신장을 기증하여 6명의 생명을
제빵사 꿈꾸던 23세 소녀… 장기기증으로 6명 생명 살리고 떠나제빵사를 꿈꾸던 23세 소녀가 뇌사장기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2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고대안암병원에서 지난 8월19일 정희수씨(23)가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좌·우), 간장(좌·우), 신장(좌·우)을 기증해 6명의 생명을 살렸다
제빵사 꿈꾸던 23세 여성,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기증자 정희수 씨(23)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제빵사를 꿈꾸던 23세 여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뇌사상태가 된 후 장기기증으로 6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정희수(23) 씨가 지난 8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