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충격적인 45분' 황선홍호 졸전, 인도네시아에 1-2 패배 위기…파리행 비상[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황선홍호가 인도네시아에 완전히 밀린 전반전을 펼쳤다.황선홍 감독이 이끈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을 겸해 펼쳐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조별리그 B조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해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8강 상대로는 A조 2위를 기록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였다. 다채로운 전술을 활용하는 신태용 감독의 지도 아래 급성장한 인도네시아지만 객관적인
유해란 ‘한국 이어 미국에서도 신인왕 등극’유해란이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신인왕에 등극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26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공
MLB 골드 글러브 품은 김하성, 10일 실버슬러거까지 도전골드 글러브·실버 슬러거 동시 수상 아시아 선수는 이치로가 유일 김하성 MBL 골드글러브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를
김민재, 손흥민 이어 한국인 2번째 亞최고 축구 선수 등극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아시아 최고 선수로 공인을 받았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은 것은 손흥민(31·토트넘)에 이어 김민재가 두 번째다. 김민재는 3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
[스포타임] '발롱도르 22위' 김민재, 미토마 제쳤다…AFC 국제선수상도 독차지[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김한림 영상기자]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빛나는 한 해를 보낸 보상으로 각종 수상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김민재는 1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았습니다. 해외 무대에서
중국 인뤄닝, 여자 골프 세계 1위 탈환…고진영 4위티샷하는 인뤄닝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20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서원밸리 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에서 인뤄닝(중국)이 티샷하고 있다. 2023.10.20 andphotodo@y
[단독 인터뷰] 이스탄불의 기적 경험-마드리드 완승 체험 가르시아 "리버풀 위닝 멘털리티, UCL 우승의 힘"[스포티비뉴스=잠실, 조용운 기자] 루이스 가르시아가 자신있게 말한 3-1의 스코어는 아니었지만 리버풀이 예상대로 머지사이드 더비를 지배했다. 리버풀은 21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