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 포라스-김이 재해석한 국보…리움미술관서 개인전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한국계 콜롬비아 작가인 갈라 포라스-김의 개인전 '국보'가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갈라 포라스-김은 미술기관과 관련 법령 등의 제도가 유물과 맺는 관계를 탐구하고 유물의 현대적 의미를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
'훔볼트포럼 전시' 잇단 지적에…국립중앙박물관 "시스템 개선"국감서 재발 방지 위한 대책 주문…"한국 유물 전시, 사전 검증 필요" 의견도 답변하는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3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
'日 촬영' 가슴 드러낸 조선 여성, 독일 박물관서 철거독일 베를린의 훔볼트 포럼이 일본인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젖가슴을 드러낸 조선 여인 사진이 철거됐다. 20일(현지시간) 독일 훔볼트 포럼 아시아예술·민속학 박물관은 한국유물특별전 '아리아리랑'에서 '물긷는 여인'이라고 이름 붙인 가슴을 드러낸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