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2000명 규모 인원 감축…연내 500명 정리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전력이 2026년까지 2000명 규모의 인력 감축을 단행한다. 희망퇴직 규모나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중장기적으로 인원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8일 한전은 이같은 2차 자구안을 발표했다. 한전은 사상 초유의 경영위기
'200조 부채' 한전, 서울 인재개발원 부지 매각 등 추가 자구안한전KDN 지분 20% 매각, 본사 조직 20% 축소…"특단의 조치" 전남 나주에 있는 한전 본사 사옥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심각한 재무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전력[015760]이 8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인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