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새벽부터 초비상…배 타고 귀순한 '북한 사람' 4명, 정체 밝혀졌다 (사진)24일 오전 강원도 속초 인근 해상을 통해 넘어온 북한 귀순자 4명의 신원이 일부 확인됐다. 북한 주민 4명이 강원도 속초 인근 해상을 통해 귀순한 24일, 해경 선박이 이들이 타고 온 소형 목선을 인근 군부대로 예인하고 있다. / 뉴스1 이날 오전 7시 10분쯤 속초 외옹치항 동방 11㎞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국내 어선이 수상한 북한 소형목선을 발견해 속초 […]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한국 어민 당황케 한 귀순 북한 주민의 돌발 행동북한 주민 4명이 24일 소형 목선을 타고 동해 북방한계선(NLL) 아래로 내려와 속초 앞바다에서 우리 어민에 의해 발견된 가운데 이날 오후 군 당국이 소형 목선을 양양군 기사문항으로 예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여기가 어디냐’고 묻길래 ‘강원도 속초’라고 답했죠. 접안한다는 얘기도 없이 불쑥 우리 배에 올라오길래 속으로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했다니까요.” 24일 새벽 북한 주민 4명이 […]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한국 어민 당황케 한 귀순 북한 주민의 돌발 행동북한 주민 4명이 24일 소형 목선을 타고 동해 북방한계선(NLL) 아래로 내려와 속초 앞바다에서 우리 어민에 의해 발견된 가운데 이날 오후 군 당국이 소형 목선을 양양군 기사문항으로 예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여기가 어디냐’고 묻길래 ‘강원도
“성비위·갑질은 남자, MZ 세대 때문”…해경 해명 나왔다성비위·갑질 발생원인에 대한 해양경찰청의 설명이 비난을 받고 있다. 해경 마크 / 뉴스1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이 해경으로부터 제출받은 ‘해경 성비위·갑질 근절대책 보고’자료에 따르면 성 비위와 갑질의 원인으로 ‘남성 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