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유리아스 ML 복귀 먹구름…멕시코행 or 일본행 가능성, 한국은?[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유리아스는 어디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던 훌리오 유리아스(27·멕시코)의 빅리그 복귀 가능성이 낮게 점쳐진다. '가정폭력 중범죄'로 체포된 그에 대한
약물 징계→김하성 주전 유격수→외야수 전향→플래티넘 글러브..."원할한 포지션 변경 이뤘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김하성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주며 외야로 밀려났지만, 이제는 당당히 플래티넘 글러브 주인공이 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각) '2023 롤링스 플래티넘 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AL
적신호? 청신호? 배지환 향한 단장의 밀당 "PIT 2루수 영입 열려있지만..."[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2루수 내부 후보들에 대해서도 좋은 느낌을 갖고 있다" 미국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이번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연례 단장 회의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 벤 셰링턴 단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체
日'최고의 선수'→日'최고의 우완'..."NYM 야마모토 영입으로 선회 예정"[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뉴욕 메츠는 곧 포스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프로야구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25)를 눈여겨 보고 있다." 미국 'CBS 스포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는 오타니 쇼헤이(29)를 영입할 현실적인 기회가
"5억 달러 오타니에게 중요한 것→우승·승리"…최고 입찰자 SF 가능성↓[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타니 쇼헤이(29)의 최고 입찰자라고 해도 반드시 가장 선호하는 팀은 아닐 것이다." 미국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에게 승리가 모든 것의 최우선이라는 것이 매우 분명했
“양키스, 25세 슈퍼스타 연장계약 못할 이유 없잖아…” 트레이드 확실? 김하성과 헤어진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과 후안 소토(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헤어지는 건 확실하다. MLB.com도 12일(이하 한국시각) 오프시즌 대담한 예측 8가지를 통해 소토(25)의 뉴욕 양키스행을 점쳤다. 워낙 많은 미국 언론이 이렇게 내다
"잔류만 한다면..." 구단 수뇌부 전례 없는 계약 예고, '사이영상 수상자' 다시 요코하마로 돌아오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던 스트레버 바우어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타진하고 있는 가운데 요코하마 잔류 가능성도 제기됐다. 일본 주니치스포츠는 12일(한국시각) "바우어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
오타니 행선지, 12월 4일 이전에 나올 수 있다... 고위관계자 "수술과 무관하게 5억 달러 이상 계약 가능"[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의 행선지가 일찍 결정될지도 모르겠다. 미국 ESPN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의 행선지는 윈터 미팅 전에 결정될까?"라는 기사를 냈다.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은 12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테네
보라스가 주는 힌트→돈보다 더 중요한 건 류현진의 OO다![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류현진은 선발로 뛸 수 있는 팀을 원한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의 이적 시계가 조금씩 돌아가고 있다. 물론 현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 잔류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다. 하지만 토론토가 새로운 선발 투수를
“김하성 최고의 수비형 유격수…보가츠 잘했어” 515억원 2루수, 2024년 서울 개막전 유격수 컴백하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은 최고의 수비형 유격수 중 한 명으로 남아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올해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차지했다.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왕’임을 입증했다. 그런 김하성이 유격수가 아닌 주
SF행 확정?→"외야수 필요한 NYY에 적합해"...인기폭발 이정후, 행선지 아직 '안갯속'[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국인 출신 이정후는 뉴욕 양키스에 어울린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코디 벨린저는 그가 매우 좋아했던 시카고 컵스와 외야수가 한 명에서 두 명이 필요할 수 있는 뉴욕 양키스 사이의 FA 시장
5792억원 거절남이 7월까지 김하성과 안 헤어진다? 악마 에이전트 존재감 ‘트레이드는 확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년 7월까지 붙잡아 놓고 이적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그들이 순위표 어디에 있는지 볼 가능성이 크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후안 소토(25) 트레이드가 순탄치 않다. 사실상 공개 트레이드가 되면서, 샌디에고도, 파트너
"탱크 안에 가스 얼마나 남아있으려나" 노예계약 끝낸 日 우완 2년 계약 예상, 보라스 "10개 구단 관심 보여"[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마에다 겐타(35)가 FA 자격을 얻은 가운데 어느 정도 규모의 계약을 따낼 수 있을까. 미국 야구통계사이트 팬그래프는 10일(이하 한국시각) FA 시장에 나온 50명의 선수들을 분석했다. 38위에 마에다가 있었다. 마에
“1년 계약? 류현진도 가능해” 133억원 계약으로 배지환과 만난다? 가성비 FA ‘피츠버그 드림’[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년 계약을 선호한다면 류현진이나 웨이드 마일리도 있다.” 류현진(36, FA)의 적정 몸값은 1000만달러 내외라는 게 대체적 시각이다. 디 어슬레틱은 최근 1년 1100만달러를 예상했다. LA 타임스는 10일(이하
'3672억 타자' SD 주전 유격수 보장 못한다...'GG' 김하성 주 포지션으로 돌아오나?[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골드글러브 내야수 김하성이 2억 8000만 달러(약 3672억 원) 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밀어낼 수 있을까. 미국 'MLB.com'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A.J.프렐러 단장과 메이저리그 연례 단장
“이정후 KBO 마지막 타석, 나도 감동…” 메이저리그 가도 이 순간 잊지 마, 영원히 기억할게[MD원주][마이데일리 = 원주 김진성 기자] “나도 감동 받았다.”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자주 쓰는 말 중의 하나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겠습니다”다. 시즌 막판, 홍원기 감독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역시 이정후(25)였다. 7월 말 발목 신전지대 수
'베스트 라인업' 아니었지만…日 APBC 대표팀, 요미우리에 0-1 완패→'이승엽 前 동료' 사령탑 첫 승 신고[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이 첫 평가전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 1.5군에 무기력하게 패했다. 일본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일본 미아자키현의 SOKKE
“김하성 GG 자랑스러워, 이정후에게 동기부여…” 영웅들이 배출한 빅리거들, 대장은 그저 ‘흐뭇’[MD원주][마이데일리 = 원주 김진성 기자] “자랑스럽다.” 9일 원주 태장체육단지 야구장.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마무리훈련을 지휘하며 자연스럽게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얘기를 꺼냈다. 최근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
"저지 옆을 완성시킬 수 있는 옵션"…이정후 행선지 SF 유력? '악의 제국' NYY도 영입전 뛰어든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 일정이 모두 종료, 본격 스토브리그가 시작됐다. 퀄리파잉 오퍼(QO) 제안을 건네고, 그 제안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등 조금씩 '오프시즌'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황금손' 보라스가 움직인다! 류현진 'ML 新계약' 머지않았다[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의 새로운 계약도 조금씩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보라스는 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옴니 스코츠데일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