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과 재결합 안 해…복귀할 기미 없어” 78승 좌완 끄떡없어, 불러만 주세요[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한국인 제품의 재결합은 카드에 없을 가능성이 크다.” 블루제이스네이션이 23일(이하 한국시각) 토론토와 류현진의 재결합 가능성이 없다고 단언했다. 그동안 류현진의 토론토 잔류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뉘앙
"구속 156km·AG 금메달 병역 혜택까지"... LA 언론, 한국 유망주 장현석에 대한 관심 집중[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장현석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언론 '다저 블루(Dodger Blue)'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장현석은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
"1번보다 9번 적합" 배지환, 보완해야 할 것 많다→2024시즌 PIT 리드오프 후보 중 가장 후순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배지환은 전형적인 리드오프다. 그러나 9번 타순이 가장 어울린다." 미국 현지 매체 '럼 번터(RUM BUNTER)'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잠재적인 2024시즌 리드오프 옵션'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피츠버그 리드오프
'가을사나이' KKKK+홈런 3방 쾅쾅쾅! 벼랑 끝의 TEX, ALCS 7차전 간다…12년 만에 WS 보인다 [ALCS][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12년 만에 월드시리즈(WS) 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 일단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 이제 승부는 7차전으로 향한다. 텍사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
"한국에 있는 동안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은 적 없어"…KBO 우승반지 낀 '역수출 신화' WS 우승반지 향한 운명, 그에게 달렸다[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한국에 있는 동안 단 하루도 이곳에 있는 것을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2010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전체 251순위로 탬파베이 레이스에 지명받았다. 하지만 그의 빅리그 데뷔라
WBC 출전→무단 이탈→망명→계약해지 '대반전' 161km 쿠바 특급 ML 꿈 보인다 '美 현지 관심 폭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 참가한 직후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고 미국 망명을 선택한 쿠바 출신 투수 야리엘 로드리게스(26)를 향한 미국 현지 관심이 뜨거운 듯 하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에 소속된
'승승패패패' 벼랑 끝 몰린 텍사스, '가을 사나이'가 구원할까…"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가을 사나이'의 어깨에 운명이 걸렸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2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6차전을 치
'노히트 노런' 달성했던 日 좌완 에이스가 설마? ML 진출 오리무중 "감정적으로 움직일 수 없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를 '에이스' 투수이자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이마나가 쇼타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스테이지가 끝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메
“오타니 집에 찾아갔을 거야” 양키스 260홈런 유격수의 웃음…‘악의 제국’ 만든 그 구단주 있었다면[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 집에 찾아 갔을거야.” 뉴욕 양키스가 이른바 ‘악의 제국’으로 불린 시초는 역시 2000년대 초반 조지 스타인브레너 구단주 시절이었다. 그가 2010년 7월 세상을 떠난 이후 두 아들 헹크 스타인브레너, 할 스타
다시 나온 승리 공식 '쾅쾅쾅!'... PHI, 슈와버·하퍼·리얼무토 홈런 3방으로 6-1 완승 'WS에 단 한 걸음' [NLCS][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승리 공식은 '쾅쾅쾅'이다. 필라델피아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홈런 3개를 터트리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꺾고 월드시리즈(WS) 진출에 단 한 걸음만 남았다. 필라델피아는 21일(한국
“단장·감독 2023시즌 내내 소통 안 해…” 김하성 믿어준 사령탑 '지구 라이벌팀'으로? 美충격 폭로[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3시즌 내내 소통하지 않았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이 22일(이하 한국시각) 충격적인 폭로를 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밥 멜빈 감독과 AJ 프렐러 단장의 불화가 사실이었으며, 심지어 “2023시즌 내내 소
“샌디에이고 최고의 수비수, 2루에서 한 시즌 더?” 김하성 명품 답변, 3788억원 유격수 ‘존중’[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올해 내야 최고의 수비수가 2루에서 한 시즌을 더 보내도 괜찮을까?” 디 어슬레틱이 21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가 장기적으로 내야 재편에 나설 필요성,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핵심은 유격수 잰더 보가츠다. 11년
'토론토 배 아프겠네' 트레이드로 보낸 포수, 첫 가을야구서 펄펄 '애리조나 안방마님 기록도 썼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배가 아플 것 같다. 트레이드로 보낸 자원이 가을야구에서 펄펄 날고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가브리엘 모레노(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다. 모레노는 지난해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토론토에서 애리조나
“타자들 매일 경기하는 것에 익숙, 변명은 아니야…” 다저스 210승 레전드가 '충격 광탈' DS를 돌아보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타자들은 매일 경기하는 것에 익숙하다, 그러나…” LA 다저스 210승 레전드 클레이튼 커쇼(35)는 다시 FA 신분을 얻는다.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3패로 광탈하면서, 커쇼도 충격
'2실점→3실점' 통산 417SV 마무리, 이틀 연속 붕괴 어쩌나... 가을야구 ERA 7.20 "PHI에 큰 문제가 생겼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크레이그 킴브럴(35·필라델피아 필리스)이 필라벨피아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의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에서 5-6으로 졌
'2015년 한일전' 무릎 꿇었던 前 사무라이 재팬 감독, 내부 승격→日 소프트뱅크 1군 사령탑 맡는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과거 일본 국가대표 '사무라이 재팬'의 사령탑을 역임했던 고쿠보 히로키 감독이 소프트뱅크 호크스 1군 지휘봉을 잡는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소프트뱅크의 발표를 인용해 "고쿠보 감독이 2군 감
'2:0→2:5→3:5→6:5' 애리조나 뒷심 매섭다, 2연패 후 2연승 '시리즈 원점' [NLCS][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애리조나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951억원 거절남이 4869억원에 계약? 김하성과 잘못된 만남이었나…드라마 시작했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4억달러 계약은 불가능하지 않다.” 후안 소토(25,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2022년 전반기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15년 4억4000만달러(약 5951억원) 연장계약을 거절한 과거를 후회할까. 상황이 묘하게 흘러가고 있
"이런 일은 없었는데" 뒷주머니 장갑이 글러브에 닿아서…'역대급 불운'에 고개 숙였다[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평생 이런 적이 없었는데…" 텍사스 레인저스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에서 3
"우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포기하지 않아"…2패 후 원정서 2연승 '디펜딩 챔피언' 휴스턴 15번째 역사 쓸까[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우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다. 포기하지 않아." 휴스턴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