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푸이그, 벌써 13홈런 폭발→ML 컴백 가능할까 "야생마가 돌아왔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가 베네수엘라 윈터리그를 폭격 중이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의 프란시스 로메로는 13일(한국시각) "푸이그가 윈터리그에서 13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야생마가 돌아왔다"고 적었다. 푸
'양키스도, SF도 아니다?' FA 최대어 스넬, 복수 구단 관심 받는다는데...[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블레이크 스넬(31)의 행선지가 결정될까.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있다. 미국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스넬에 강한 관심을 보이는 복수 구단이 있다"고 전했다. 현지
"SF 재정이라면, RYU 추가할 수도"…이정후→169km 파이어볼러에 류현진 영입까지 나서나?[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류현진과 같은 중간급 투수를 추가할 수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조던 힉스의 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영입 가능성을
'DET→니혼햄→STL 역수출→또다시 니혼햄' 이례적 행보, 美 복귀 성공하고도 왜 돌아왔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특이한 이력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일본프로야구(NPB)에 갔다가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후 다시 일본으로 가는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드류 베르하겐(33)이다. 니혼햄 파이터스는 13일(한국시각) "베르하겐과 2년 계약에
"내 힘 맘껏 발휘하겠다"…에이스 등번호 '18번' 선택한 이마나가, WS 우승+MVP까지 꿈꾼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내 힘을 마음껏 발휘하겠다" 시카고 컵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시내의 한 호텔에서 이마나가 쇼타의 입단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시절 8시즌 동안 1
SF 드디어 마운드 보강 성공! '4년 580억' 169km 파이어볼러 품었다….KK→RYU→이정후와 한솥밥[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와 초대형 계약을 맺은 뒤 줄곧 영입전에서 '참패'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침내 마운드 보강에 성공했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13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우완 투수 조
“크로넨워스를 트레이드 할 순 없지 않나…” 그러면 김하성 떠날 가능성↑, 513억원 2루수 존재감[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크로넨워스를 트레이드 할 수 없지 않나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팬으로 추정되는 디 어슬래틱 독자가 던진 질문이다. 그러자 데니스 린은 13일(이하 한국시각) 그럴 수도 있다고 했다. 샌디에이고가 내놓은 트레이드 카드
'바우어 안 돌아올거지' 요코하마, 다저스 출신 158km 파이어볼러 영입[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요코하마 DeNA가 트레버 바우어를 대체할 외국인 투수를 찾았다. 요코하마 DeNA는 12일 "안드레 잭슨(27)과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190cm, 95kg의 큰 체격을 가진 잭슨은 2017 신인드래프트 12라운
'와다 쇼크'의 거센 후폭풍→이례적 비난 폭발…'성폭행' 타자 보상선수 될 뻔했던 '美·日 163승' 투수 "큰 충격"[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와다도 큰 충격을 받았다" 일본 '닛칸 스포츠'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세이부 라이온스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한 내야수 야마카와 호타카의 보상 선수로 투수 와다 츠요시를 지명하기로
'와다 쇼크'의 거센 후폭풍→이례적 비난 폭발…'성폭행' 타자 보상선수 될 뻔했던 '美·日 163승' 투수 "큰 충격"[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와다도 큰 충격을 받았다" 일본 '닛칸 스포츠'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세이부 라이온스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한 내야수 야마카와 호타카의 보상 선수로 투수 와다 츠요시를 지명하기로
“류현진·샌프란시스코, 1200만달러라면 합리적” 이정후와 상봉? NL 서부, 한일전 박 터진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800만달러에서 1200만달러 사이의 금액이 양쪽 모두에 합리적이다.” 류현진(37, FA)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행 가능성이 다시 한번 거론됐다. SB네이션에서 샌프란시스코를 담당하는 맥코비크로니클닷컴은 12일(이하
일본판 '김강민 사태'는 없었다…'日 통산 158승' 리빙 레전드 보상선수 이적은 '오보', 160km 유망주가 떠났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프로야구에서도 '김강민 사태'가 벌어질 '뻔'했다. 하지만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강민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것과 같은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만 '158승'을
일본판 '김강민 사태'는 없었다…'日 통산 158승' 리빙 레전드 보상선수 이적은 '오보', 160km 유망주가 떠났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프로야구에서도 '김강민 사태'가 벌어질 '뻔'했다. 하지만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강민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것과 같은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만 '158승'을
“이정후 ML 낙관적, WAR 3.2” 샌프란시스코 뉴페이스 파워 13위…오타니의 다저스 ‘넘사벽’[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에 대한 예상은 낙관적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오프시즌 성과가 극명하게 갈리는 또 하나의 증거물이 나왔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새롭게 가세한 선수
“오타니 왔잖아, 은퇴? 텍사스행?” 다저스 210승 레전드 잔류하나…WS 우승이 마지막 꿈이라면[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잔류를 결정하는 게 더 쉬워질 것이다.” 클레이튼 커쇼(36, FA)는 2023시즌을 마치고 어김없이 또 FA가 됐다. 특유의 내구성 이슈로 최근 다저스와 1년 계약만 맺어왔다. 이번 겨울에는 결정적 변수가 있다.
"책임질 사람 늘었다. 로스터에 꾸준히 있고 싶어"…'조기 출국' 배지환의 다부진 각오 [MD인천공항][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건호 기자] "책일질 사람이 한 명 더 늘었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은 2024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배지환은 "책임질 사람이 한 명 더 늘었다. 그
"RYU 같은 투수에게 눈 돌릴 수 있어"…작년과 비교되는 행보의 메츠, 낮은 금액의 RYU 손잡을까[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류현진과 같은 투수들에게 한 번쯤 눈을 돌릴지도 모른다." 2024년 새해가 밝았지만, 류현진의 행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류현진은 지난 2022년 토미존 수술을 받은 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재활에 집중했다. 202
"이정후도 있고 멜빈 감독도 있다" 김하성 SF행 가능성 제기, 영웅들 다시 합체할까[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최근 들어 꾸준히 트레이드 매물로 꼽히는 김하성(29)이 이번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SB네이션에서 샌프란시스코를 다루는 맥코비크로니클은 11일(한국시각) '김하성의 트레이드에 대해 생각해
류현진 인기 여전히 높다! 뜨겁게 달아오른 스토브리그…기다리면 기회 열린다[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의 이적 시계가 계속 돌아가고 있다. 예상보다 새 둥지 찾기가 오래 진행되지만 여전히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다. FA 투수들에 대한 몸값이 크게 올라가면서
'김하성·고우석 vs 오타니·야마모토' 대망의 서울 MLB 개막전, 3월 20일~21일 오후 7시 5분 개시 확정[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개막전의 개시 시간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간) 2024년 정규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은 오는 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