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트레이드가 최선, 7년 1억5000만달러 가치” 美현실적 전망, 샌디에이고 연장계약 NO[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을 트레이드 하는 게 최고의 샷이다.” 디 어슬래틱 데니스 린이 11일(이하 한국시각) 독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트레이드가 최선이고, 현실적인 시나리오라고 했다. 샌디에이고
'중범죄 기소 피했지만'... 두 번의 폭력 혐의→사고뭉치 전락 다저스 에이스, ML 복귀 여전히 어렵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가정 폭력으로 수사받는 전 LA 다저스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27)가 중범죄 기소를 피할 전망이다. 미국 ESPN은 10일(한국시각)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된 유리아스는 중범죄 혐의는 적용
"큰 구멍 해결 위한 영입전 졌다" 이마나가 놓친 보스턴, RYU 행선지 급부상[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류현진(37)의 또다른 행선지 후보가 나왔다.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31)를 놓친 보스턴 레드삭스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영입전에서 패한 지 며칠
“어렸을 때부터 좋아한 선수, 그와 같은 51번을 달고…” 이정후 고백, 日3089안타 레전드 향한 ‘팬심’[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렸을 때 야구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본 선수 영상이…”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일본야구 레전드’ 스즈키 이치로(51)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정후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X를 통해 “아
'8982억 디퍼' 오타니-다저스 '꼼수'에 캘리포니아 세법까지 바뀌나?…1294억 놓칠 위기 "단호한 조처 요구"[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이연 계약이 거센 폭풍을 일으킬 가능성도 보인다. 미국 매체 'NBC 로스앤젤레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다저스와 맺은 계약의 이연금은 캘리포니아주 최고 재정책임자가 의회에 세법
'日 좌완 에이스' 이마나가 행선지 결정! 美 언론 "컵스와 계약 합의"…이정후 아닌, 스즈키와 한솥밥[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포스팅 마감을 이틀 앞두고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린 이마나가 쇼타가 마침내 빅리그 유니폼을 입는다. 시카고 컵스와 계약 합의에 성공, 스즈키 세이야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미국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0일(이
"야마모토 LA에 오고 싶어했다" 에이전트 같은 글래스노우가 밝힌 계약 뒷이야기[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LA 다저스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본 풀카운트는 9일(한국시각) "글래스노우가 미국 팟캐스트에 출연해 동료가 된 야마모토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
'진짜 미쳤다!' 또 지갑 연 다저스, 1조 4000억 지출…'309억원'에 'ML 159홈런' 강타자까지 품었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영입한 LA 다저스가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이번엔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품에 안았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과
“오타니 일본인으로서 자랑스러워…내게 동기부여” 공통분모 LA, 7억달러 사나이 ‘리스펙트’[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일본인으로서 그가 자랑스럽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를 향한 리스펙트는 종목을 초월한다. 일본 스포츠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고 좋아하는 대상이 됐다. 로스엔젤레스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일본인 스포츠선수는 오타
재판 앞둔 '사고뭉치' 푸이그, 무죄 받으면 ML 복귀하나? 美 언론 "복수 구단 관심, TB도 주목 중"[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사고뭉치' 야시엘 푸이그가 5년 만에 빅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 복수 구단들이 푸이그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의 프란시스 로메로는 9일(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LAA→NYY→MIL→TB→PIT→SD '8시즌 6팀' 최지만, 美 현지 전망 나왔다 "마이너 계약 후보"[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최지만의 소식이 현지에서 오랜만에 전해졌다. 그런데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9일(한국시각)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는 후보자들을 꼽았다. 이 중
“한국 다녀오더니, 완전히 다른 사람” ML 코치 극찬…페디 위대한 도전, 197억원 혜자계약 ‘증명’[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단 카츠 투수코치가 7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선 타임스에 위와 같이 말하며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극찬했다. 페디는 2023시즌 NC 다이노스에서 KB
"레이더에 남아 있을지 몰라" 사실상 불발된 NYM행…'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원하는 팀은 진짜 없나?[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여전히 메츠의 레이더에 남아 있을지는 알 수가 없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의 션 마네아 영입 소식을 전했다. 마네아의 계약 규모는 2년 2800만 달러(약 369억원)
276억 거절남, 핀스트라이프 유니폼 입고 싶다 했는데... 양키스가 퇴짜 놨다 '어쩌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마커스 스트로먼(33)이 뉴욕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런데 정작 뉴욕 지역 팀들은 그에게 관심이 없다. 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8일(이하 한국시각) "FA 선발투수 스트로먼이 양키스에 진지하게 관심이 있다고 알렸지만
'4270억' 받는 이유 있었네…'51%' 야마모토 압도적 신인왕 후보, ML 관계자들의 엄청난 기대감[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당초 2억 달러(약 2628억원) 수준으로 예상됐던 몸값이 3억 2500만 달러(약 4270억원)까지 치솟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만큼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에게 거는 기대감이 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 10년 뒤 떠나면 1289억원 손실” 캘리포니아주, 다저스 꼼수 저격…논란은 계속된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캘리포니아주에 약 9800만달러(약 1289억원) 세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10년 7억달러 FA 계약은 디퍼 조항이 핵심이다. 올해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연간 200만달
"토론토에 이상적" 김하성 또 트레이드설, RYU 전 동료와 한솥밥 먹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최근 트레이드 매물로 거론되고 있는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연결됐다. 토론토 팬사이트 '제이스 저널'은 9일(한국시각) "최근 샌디에이고 팬사이디드는 유틸리티 내야수 김하성을 위해 경쟁력
"모든 것이 SF를 가리키고 있어"…'포스팅 D-3' 日 좌완 에이스, 이정후와 한솥밥 먹나?[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포스팅이 마감될 때까지 3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마나가 쇼타가 이정후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보도만 놓고 본다면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 'MLB.com'은 9일(이하 한국시각)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365억' 계약이 아니었다…'ML 세이브왕'의 몸값은 무려 457억, '美·日 통산 197승' 레전드 가볍게 따돌렸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메이저리그에서 설 자리를 잃은 로베르토 오수나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초대형 계약을 맺고 잔류한다. 당초 알려진 40억엔(약 365억원)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품에 안게 됐다.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오타니 고의사구 발언 파문"…日매체도 고우석 SD행에 관심, 서울서 첫 맞대결 성사될까[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고의사구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고우석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에 일본 매체들도 주목하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4일(이하 한국시각) "고우석 선수, 샌디에이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며 "우리는 우완 구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