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이 이정후"…'가족 동반' 빅리그 입성 성공, 본토 개막부터 고우석 vs 이정후 성사되나?[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가족 동반 빅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고우석 선수, 샌디에이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며 "우리는 우완 구원 투수 고우석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17 KBO 신인
"납득할 만한 금액이면 보낸다"했던 LG는 왜 고우석의 빅리그 진출을 허락했을까[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극적'인 입단이다. 고우석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는다. 샌디에이고는 4일(이하 한국시각)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국어로 "고우석 선수, 샌디에이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우완 구
김하성이 치고, 고우석이 막는다... 고척에서 이 모습을 볼 수 있다 '韓 야구팬 기대감 폭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메이저리그 한 팀에서 한국인 선수 2명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고우석(25)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계약에 가까워졌고, 메디컬테스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큰 문제가 없다면 4일 새벽 계약 소식이 전해질 전망이다. 그
주전 유격수도 없고, 실책 '117개' 압도적 1위…SF 고민 덜어줄 '최고의 카드' 김하성, 또 트레이드설 언급[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트레이드설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 이번에도 역시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속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상이다. 'MLB.com'은 3일(이하 한국시각) '202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위
'NPB 역수출 탄생' ERA 2.38 한신 불펜 외인 직접 美 복귀 소식 전했다, 시카고 컵스와 계약[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일본프로야구(NPB)에서도 역수출 신화가 등장했다. 일본 풀카운트는 3일 "콜튼 브루어(31)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 소식을 전했다"고 전했다. 브루어는 "2024시즌 컵스에 합류하게 돼 기쁘
"SD 내야 변수있지만..." 또 트레이드설 김하성, 이번엔 시애틀이다→설마 3월에 고척 못 오니[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또다시 트레이드 카드로 거론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은 3일(한국시각) '시애틀 매리너스는 어디서 유격수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제하의 기사를 냈다. 매
"지구상에서 가장 재능 있어"…美 언론이 주목한 '7억 달러' 오타니-'4208억' 야마모토 뒤이을 日 빅리거는?[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올해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는 아시아 출신 선수들로 인해 후끈 달아올랐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LA 다저스와 전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인 10년 7억 달러(약 9065억원)이라는 계약을 맺으면서 스토브리그에
SD 김하성, 트레이드 루머 다시 솔솔[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소문이 사실이 될까.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이 오프시즌들어 트레이드 루머에 계속해서 이름을 올리고 있다.이유는 있다.
“김하성 없을 때 젊은 선수들이…” 샌디에이고, 505억원 2루수에게 미련 없나? ‘트레이드 수순’ 밟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매니 마차도, 제이크 크로넨워스, 김하성, 게리 산체스가 부상으로 빠졌을 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정말 4+1년 3900만달러(약 505억원) 2루수 김하성과 결별 수순을 밟나. 최근 미국 언론들이 김하성과 제이크
'취재진 70명+방송 카메라 9대 총출동' 성범죄 혐의 거포, 사죄로 입단식 시작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야마카와 호타카(32)가 소프트뱅크 호크스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야마카와는 19일 홈구장인 후쿠오카 PayPay돔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등번호는 25번으로 확정됐다. 그는 먼저 "소프트뱅크에 감사하다. 거취가 결
“김하성 트레이드 방아쇠 당겨라…700만달러인데 최고의 수비형 내야수” 예비 FA, 빅딜 언제든 가능[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트레이드를 할 수 있다면 방아쇠를 당겨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예비 FA가 될 김하성(28)을 트레이드 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 나왔다. SB네이션의 가스램프 볼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의 결
"함께 뛴 시즌은 뒤로하고"…'운명의 장난?' ML 데뷔전부터 '절친' 김하성 만나는 '바람의 손자'의 소감[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맞대결하게 돼 신기하고 설렌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이정후 입단식을 진행했다. 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빅리그 도전에 나섰다. 2022시즌이
"이정후보다 좋은 선택지는 없었다" 자이디 사장의 함박미소…SF가 이정후에게 '1473억'을 안긴 이유[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정후보다 좋은 선택지는 없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이정후의 입단식을 개최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이정후는 올해 내
PS 충격의 여파? 오타니 품은 LAD의 '광폭행보'…글래스노우와 5년 1890억 연장 계약까지 추진[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충격적인 결과를 남겼던 탓일까. 그동안 팀 페이롤을 줄이기 위해 애쓰던 LA 다저스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와 '7억 달러(약 9128억원)'라는 전세계 프로 스
'등번호 51번' 오라클파크 입성한 이정후의 자신감! "부상은 100% 회복,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일문일답][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정후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야구
"2018년보다 훨씬 빨라, 다음주 T-배팅"…'괴물'같은 회복력, 오타니 '서울시리즈' 고척돔 타석에 선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018년보다 훨씬 빠르다" LA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입단식을 개최했다. 오타니는 올해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의 '주인공'이었다. 지난 2021
양키스, '3억 달러' 야마모토 놓칠 상황도 대비했다…WBC 우승 이끈 日 좌완 노린다[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뉴욕 양키스가 또 다른 일본인 투수와 연결되고 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SNY'는 15일(한국시각) "양키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를
韓 최초 GG→폭행 진실공방→시상식 불참→은사 재회 불발 '이게 무슨 일인가'... 김하성 암울한 연말[마이데일리 = 청담동 심혜진 기자] 김하성(28)이 결국 시상식에서 불참했다. 한국 최초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김하성을 축하하는 마지막 시상식이었는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일구회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
'악! 허리' 슈어저, 또 부상 찾아왔다 '3이닝 조기 강판'... 가을야구 부진 설욕 실패[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맥스 슈어저(38)가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이번에도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다. 슈어저는 3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와의 2023
'김광현·토미 에드먼' 전 스승, 김하성 지휘할 가능성 높다... 마이크 쉴트 SD 차기 감독 유력 후보[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마이크 쉴트는 밥 멜빈 감독이 떠날 경우 내부 후보 중 차기 감독 선두 주자다." 미국 언론 '더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밥 멜빈 감독이 떠난다면 내부 후보 중 차기 감독 선두는 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