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 가르시아 가르시아 2홈런 5타점 원맨쇼 TEX, HOU 꺾고 12년 만의 WS 진출... 첫 WS 우승까지 정조준 [ALCS][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말 그대로 원맨쇼다. 텍사스 레인저스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홈런 2방을 앞세워 5타점을 올리며 팀의 꿈의 무대 진출을 이끌었다. 이제 텍사스는 월드시리즈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텍사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RYU 복귀도 좋았지만… “재앙과 같은 계약→토론토 빛낸 선발” 日 486억 저평가 뒤집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일본의 기쿠치 유세이(32·이상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저평가를 뒤집었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다루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3일(한국시각) 토론토를 빛난 2명의 선발 투수를 짚은 기사를 냈다. 토론토는
'KBO 역수출' 켈리의 역투 앞세운 ARI, PHI에 홈런 2방 포함 5득점... WS 진출은 최종전에서[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벼랑 끝에서 살아남았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KBO 역수출 신화를 쓴 메릴 켈리의 호투를 앞세워 6차전에서 승리했다. 애리조나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
“커쇼, 건강하면 LA로 돌아와요…” 다저스 팬들은 ‘210승 레전드’ 은퇴를 예상했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건강하면 LA로 돌아와요.” LA 다저스 210승 레전드 클레이튼 커쇼(35)가 장고 중이다. 최근 2년 연속 1년 계약으로 다저스와 인연을 유지해왔고, 또 한번 선택의 시간이 찾아왔다. LA 언론들은 이번엔 커쇼가 쉽
오타니부터 이정후까지, 샌프란시스코 큰 손 등극 예고 "모든 것을 걸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모든 것을 걸었다. FA 영입에 올인한 듯 하다. 오타니 쇼헤이(29)를 비롯해 이정후(25)까지 품에 안을 수 있을까. 미국 매체 로토볼러는 16일(한국시각)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의 말을 인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 오타니 단기계약은 없다→ML 저명기자 단언 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의 단기계약설이 나돌았지만 현지 저명기자는 그럴 일 없다고 단언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16일(한국시각) "오타니가 단기계약을 맺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오
'미쳤다!' 오타니가 혼자 쓰고, 아쿠나 주니어와 같이 만들어낸 'ML 역대 최초'의 역사[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올해 수많은 메이저리그 '최초'의 기록들이 쏟아진 가운데, 정규시즌 MVP가 탄생하는 순간에도 사상 첫 번째 기록이 탄생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17일(한국시각) 2023시즌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정규시즌
'머니볼' 기적 , 이제는 역사 속으로..."오클랜드→라스베이거스 연고지 이전 만장일치 찬성"[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연고지 이전이 만장일치로 승인되며 라스베이거스 어슬레틱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구단주들은 이번주 회의를 마무리하며 금요일 투표에서 어슬레틱
"MIA·BAL 역대 4번째 수상자"...'1년차' 슈마커·'101승' 하이드, ML 올해의 감독 선정[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마이애미 말린스의 4번째 포스트시즌을 이끈 스킵 슈마커 감독과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43년 만에 100승 팀으로 만든 브랜던 하이드 감독이 메이저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각)
'1173억 전망' 이정후, SF 영입 후보 '3위'…"평균 이상 수비+엘리트 타자" 美 언론의 극찬[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정후가 다시 한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행이 점쳐졌다. '퀄리파잉 오퍼(QO)'를 수락하거나 거부하고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선수들이 모두 결정이 되면서
'토미존 수술 후 평가 절하' 오타니, 단기 계약도 열려있다..."팔꿈치 재활 마치고 다시 FA 노릴 수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오타니 쇼헤이(29)가 단기 계약 이후 다시 자유계약선수(FA)로 나올 수 있다" 미국 'CBS 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단기 계약을 체결한다면 더 많은 팀의 오퍼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오타
'美·日 197승' 리빙레전드도 넘는다…'ML 세이브왕' 출신, 소프트뱅크와 4년 40억엔 '잭팟 임박'[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정상'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로베르토 오수나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초대형 계약을 맺는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복수 언론은 14일(한국시각)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로베르토 오수나의 1년
"1년 임시방편이겠지만 수비력 최상" 김하성 피츠버그 1순위 트레이드 타깃, 배지환 밀어내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 선수들끼리 한 집안 싸움을 벌이게 되는 것일까.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피츠버그의 트레이드 타겟으로 급부상했다. 김하성이 피츠버그로 온다면 배지환(2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입지가 불안해진다. 팬사
오타니, LAA와 결별의 시간이 다가온다…'266억' 퀄리파잉 오퍼 거절→FA 최대어 나왔다[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와 LA 에인절스의 결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5일(한국시각) "이번 오프시즌에 7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았지만, 마감 시간이 지났다. 7명의 선
'亞 내야 최초 GG' 김하성 트레이드설이 솔솔? 美 언론 "소토 잔류한다면 가능, 쉽진 않을 것"[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소토보다는 피해가 덜하겠지만…" 미국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14일(한국시각) 이번 겨울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옮길 수 있는 25명의 선수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김하성의 이름이 거론됐다
“1년 임시방편이겠지만 수비력 최상” 김하성 피츠버그 1순위 트레이드 타깃, 배지환 밀어내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 선수들끼리 한 집안 싸움을 벌이게 되는 것일까.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피츠버그의 트레이드 타겟으로 급부상했다. 김하성이 피츠버그로 온다면 배지환(2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입지가 불안해진다. 팬사
"5억 달러 제시 의심의 여지 없다" 오타니 영입전 판세 바뀌나, 큰 손이 등장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FA 최대어 오타니 쇼헤이(29) 영입전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LA 다저스보다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레이스에서 앞설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디 애슬레틱’의 보우덴은 13일(한국시각) MLB 네트워크를 통해 "
'2183승' 감독 후임자 정해졌다...에스파다 벤치코치, HOU 사령탑으로 '고속 승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메이저리그 감독 통산 2183승을 올린 더스티 베이커 감독의 후임으로 조 에스파다 벤치코치가 지휘봉을 잡는다. 미국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13일 오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다저스, 오타니 영입해도 겨울 우승…” 5억달러+α 투자가 끝 아니다, 그들은 ‘이걸’ 한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저스는 오타니를 영입해도 겨울의 우승이다.” 오타니 쇼헤이(29, FA) 영입전의 대세는 단연 LA 다저스다. 어느 구단이든 오타니를 영입하면 2023-2024 오프시즌의 승자다. 그리고 그 확률은 다저스가 가장 높은
'오타니만 보는 게 아니다' 다저스 유격수 영입도 관심, RYU 동료가 레이더에 걸렸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 영입에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있는 LA 다저스가 유격수 보강에도 힘을 쓸 전망이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는 13일(한국시각) "다저스는 잠재적 트레이드 타겟으로 상위 2명의 유격수를 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