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훔쳐가길래…” 중국 백화점 화장실에 있다는 최첨단 시스템(+사진)중국 백화점 안면인식 휴지 기계 얼굴 인식 휴지 기계가 본격적으로 설치되자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요.차라리 휴지를 판매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중국 누리꾼은 "휴지의 양이 너무 적고
뜬금없이 ‘한복의 날’ 지정한 남미 국가, 네티즌 반응이 썩…브라질 상파울루시가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공식 지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지난 5일 히카르두 누네스 상파울루 시장은 산드라 타데우 시의원이 발의해 전날 시의회를 통과한 '한복의 날 지정법안'을 공포했는데요.상파울루 총영사관은
일본 엘리베이터에만 있는 수상한 의자(?) 알고 보니…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북서쪽 111km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지난 26일 오후 6시 40분(한국시간)에 발생한 것으로 진원의 깊이는 110km로 분석됐습니다.지난 10일에도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동북 동쪽 631km 해역에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는 140년째 공사 중이라는 성당, 지금은…2026년 완공 계획 밝힌 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 2026년 완공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가우디의 사망 100주기이기도 합니다.지난달 3일 6개 중앙탑 중 5개가 완성됐는데요. 140여 년 만에 이루어진 일이죠.나머지 1개의 탑은 예수
겨울인데 30도…. 무더위 때문에 스키장 쫄딱 망했다는 나라(+영상)사라지고 있는 겨울 스키장 스페인은 올해 초부터 이상고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한겨울이지만 여전히 여름에 머물러 있는데요.남부 코르도바에서는 지난 4월 기온이 38.8도에 달하며 절기상 봄이지만 무더위가 지속됐습니다.
현재 캐나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세계에서 조롱 당하고 있는 이유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캐나다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립니다. 사람들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트리 조명 또한 점등되었는데요. 트리의 불이 켜지는 순간 함성과 박수갈채를 쏟아내던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트리로 활용하던
한국에서 2시간밖에 안 걸리는데 한겨울에도 ’20도’라는 일본 여행지일본 휴양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을 만큼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체감온도 영하 21도에 이르는 북극발 최강 한파로 따뜻한 날씨가 그리워지고 있는데요.이럴 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동남아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이 많습니다.
176만 한국 유튜버에게 제대로 참교육 당한 필리핀 렌터카 업체 사기 수법 (+영상)① 곽튜브에게 사기 친 렌터카 업체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동료들과 함께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렌터카 사기를 당했습니다.지난 18일 곽튜브는 ‘직원들 속이고 갑자기 해외여행 데려가는 회사 – 워크샵(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곽튜
돈내고 여직원한테 뺨 맞는다는 식당, 실제로 가봤더니…이 식당 의 홍보 영상을 보면,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 혹은 여성 정장을 입은 여성 종업원들이 손님의 뺨을 수차례 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일부 남성 손님은 뺨을 너무 세게 맞아 휘청이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영상 위기로 문을 닫을
“100년 견딜 수 있다더니… 개통한 지 15일 만에 난리 났습니다”100년 끄떡없다는 해저터널중국 다롄에 지하철에 이어 자동차 해저 터널이 개통됐습니다.다롄은 중국 동북 3성인 지린성, 랴오닝성, 헤이룽장성의 관문 항구도시입니다.지난 5월 다롄 중산구와 간징쯔구를 잇는 12.1㎞ 구간의 왕복 6차로
“유럽 에서 여기에 ‘짐’을 두는건…200% 가져가란 뜻입니다”(+영상)버스 기사는 탑승객들에게 짐칸에 있는 짐들이 경유 시 도난당할 수 있다며 주의를 주었는데요. 그는 자리에 앉기 전 머리 위에 있는 선반에 자신의 짐을 놓았죠. 결국 그는 가방을 포함한 총 1,000만원의 돈을 잃었습니다. 유럽 의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
크리스마스는 유럽인 줄 알았는데… 지금 당장 뉴욕 가는 티켓 끊어야 하는 이유뉴욕 록펠러 센터의 대형 트리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설레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캐롤이 흘러나오고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는 계절인데요.해외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 여행 계획은 세우는 분들도 많을 듯합니다.
“없어서 못 판다” 바다 위에 떠 있는 7억 7천만 원짜리 수상가옥의 내부‘톡파원 25시’에서 “캐나다 밴쿠버 랜선 여행”을 떠났습니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주도, ‘빅토리아시’였죠. “Fisherman’s Wharf”는 항구도시 빅토리아의 숨은 보석이라고 알려진 여행지로, 알록달록한 수상가옥
‘물 속으로 들어가는 에스컬레이터’ 영상 하나로 화제된 아쿠아리움, 바로…상하이의 여러 아쿠아리움 중 한 곳이 특이한 영상과 함께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화제가 된 영상을 보면, 에스컬레이터 를 타고 수족관 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에스컬레이터는 551피트 길이의, ‘세계에서 가장 긴 해저
메이드 카페 유행하더니… 이젠 집사 카페까지 상륙했습니다대저택 콘셉트의 집사 카페일본의 메이드 카페가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일본에는 20여 년 전부터 메이드 카페가 생겨났는데요.현재 일본 전역에 메이드 카페가 퍼져 있을 정도로 흔한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
심장 약한 사람들은 보지마세요…수직으로 떨어진다는 이탈리아 롤러코스터 (+영상)특히 무서운 놀이기구로 빠지지 않고 소개되는 것은 롤러코스터 인데요. 이탈리아 의 놀이공원과 휴양시설은 비교적 덜 알려져 있는데요. 아이들은 탑승할 수 없는 난이도의 ‘아드레날린(Adrenaline)’이 있죠. 오블리비언 롤러코스터는 이중 아드레날린
“우리 와이프에게 한 번 더 반했다”는 손연재가 찾아간 태교여행지최근 손연재 는 일본 디즈니랜드에서 태교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다음번 디즈니는 아기 데리고 와야겠지.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죠. 손연재 가 본 퍼레이드는, 도쿄 디즈니랜드의 크리스마스 시즌
한국에서는 3만원 넘는데…. 인도에선 750원이라는 피자 브랜드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피자 지난해 12월부터 포장해 가는 고객에게 뚜껑 없는 박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뚜껑 없는 박스를 사용해 한 판당 약 75원을 절약하고 있는데요.하지만 고객의 63%가 포장 고객이기 때문에 비용 절감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신혼여행, 가족여행 이어 효도관광까지 떠난 곳은 ‘여기’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발리 여행 중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부부가 떠난 곳은 발리의 유명 리조트로 알려진 '아야나 발리(AYANA Bali)'입니다.두 사람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해당 리조트에 방문한 바 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호텔’에서 분실한 다이아몬드 반지가 발견된 장소프랑스 파리의 유명 호텔에서 10억 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가 분실됐습니다.경찰까지 수색작업에 동원됐지만 사라진 반지는 뜻밖의 장소에서 발견됐는데요.지난 10일 말레이시아에서 온 관광객은 파리 리츠 호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