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는 메시 후계자의 열렬한 팬!"…여름 이적시장 영입 실패→내년 다시 영입 도전, '사우디와 치열한 경쟁 펼칠 것'[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간절히 영입을 원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20세 신성 윙어 안수 파티다. 파티는 스페인 명가 바르셀로나가 기대하는 유망주였다. 바르셀로나의 미래,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불렸다. 파티는
캡틴 SON에게 무한 충성심...부주장 "우리 (손)흥민이 형 최고"→무패 행진 이어가나[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토트넘이 상승세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토트넘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치른다. 개막 8경기 무패(6
정신 차린 무리뉴호→루카쿠 부활 선봉장…최근 4연승 리그 7위로 점프[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보였던 이탈리아 세리에 A AS 로마가 부활 날갯짓을 펄럭였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믿고 최전방에 내세우는 골잡이 로멜루 루카쿠가 선봉장에 섰다. AS 로마는 최근 4연승을 올렸다. 결과만큼 내용
"손흥민 되살아난 토튼넘, 케인 없이 EPL 우승도 가능"[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감독 출신 해설가 팀 셔우드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팀 셔우드는 샘 앨러다이스와 함께한 팟캐스트를 통해 올 시즌 토트넘과 손흥민의 활약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팀 셔우드는 토트
"20세 메시는 20세 벨링엄처럼 성숙하지 않았다"…EPL 스타의 비교, '20세'로 비교하면 벨링엄이 메시보다 우위![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유럽 축구에 주드 벨링엄 열풍이 불고 있다. 벨링엄은 20세의 신성, 천재 미드필더라 불린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억 300만 유로(1464억원)다. 레알 마드리드 역
무리뉴, 레알 감독으로 '충격 복귀' 유력...구단 연락 기다리고 있다![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AS로마의 주제 무리뉴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2021-22시즌부터 AS로마의 지휘봉을 잡았다.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으로 이어지는 잉글랜드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탈리
'김민재+케인' 분데스 베스트XI 뽑혔는데 뮌헨 겨우 3명?...'이강인 잠재적 라이벌'도 있다[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분데스리가 데뷔 4개월 만에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매체 ‘스코어90’은 15일(한국시간) “현재까지 진행된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최고의 선수들을 뽑았다”면서 베스트 일
'리버풀이 국대 휩쓸었다' 7골 대폭발...살라 4골+디아스 2골+누녜스 1골→알리송 좌절[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리버풀 공격수들이 각자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날아다녔다. 17일(한국시간) 아프리카 및 남미 대륙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이 열렸다. 3년 뒤 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공동 개최하는 북중미 월
'매디슨은 외데가르드를 넘어섰다'→EPL 시즌 베스트11에 4명 대거 선정…손흥민은 미포함[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선수들이 영국 매체가 선정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영국 기브미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간)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올 시즌 초반 1
아르헨티나·브라질 동반 패배 '혼돈의 남미예선'…메시 풀타임 침묵·네이마르 부상 결[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가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최근 13연승(승부차기 승리 처리)을 달렸으나 안방에 분루를 삼켰다. '축신' 리오넬 메시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아르헨티
'살라 4골 폭발!' 이집트, FIFA 랭킹 189위 지부티 6-0 꺾고 월드컵 예선 조 1위[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모하메드 살라(31·리버풀)가 이집트에 대승을 안겨줬다. 이집트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A조 1차전에서 지부티
"맨유가 왜 불행한지 알아? '제2의 퍼거슨'이 있을 거라는 희망 때문"…맨유 전설이 바라본 맨유[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맨유의 가장 위대한 전설이다. 퍼거슨 감독은 그저 그런 팀 맨유를 세계 최강 반열에 올린 인물이다.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무려 27년 동안 맨유를 지도한, 맨유 역대 최장
'호날두 A매치 128호골 신기록' 포르투갈, FIFA 200위 리히텐슈타인 2-0 꺾고 유로 예선 전승[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128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17일(한국식나) 리히텐슈타인 파두츠의 라인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 J조 9차전 리
'메시 멱살잡이+골대샷' 아르헨, 홈에서 우루과이에 0-2 완패...누녜스 쐐기골[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아르헨티나가 홈에서 패배했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라 봄보네라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5차전에서 우루과이에 0-2로 졌다. 앞
바이에른 뮌헨의 위험한 게임→'괴물 김민재가 지쳤지만 해결 방법이 없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독일 현지 매체가 김민재의 강행군에 대해 우려했다. 독일 매체 FR은 16일(현지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지친 괴물 김민재에게 지옥 같은 행보가 이어진다'며 '김민재는 지구 반바퀴를 이동한다. 김민재는 서울에서 싱가포르전
토트넘 초비상!...레알이 진지하게 영입 준비한다[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안 로메로(25·토트넘) 영입을 준비 중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로메로는 제노아, 유벤투스 등 이탈리아 리그를 경험한 뒤 2021-22시즌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은 5,000만 유로(약
"이런 사람이 무슨 구단주인가?"…글레이저 가문 찰튼 장례식 불참, 이유는 욕먹기 싫어서! "맨유 최고 전설을 모욕했다" 분노[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주 글레이저 가문이 다시 한번 신뢰를 무너뜨렸다. 지난 14일 맨체스터 대성당에서는 맨유의 위대한 전설이자, 잉글랜드 축구의 심장 바비 찰튼의 장례식이 열렸다. 찰튼은
황희찬과 격돌? 아스널이 ‘하이재킹’ 한다…사우디 리그→EPL 복귀[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이 후벵 네베스(26·알 힐랄)를 하이재킹 하려 한다. 아스널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중심을 잡아줘야 할 토마스 파티가 수술을 받았고 복귀 시점 여부가 명확하지 않다. 최근에는 마르틴
"솔직히 끝난 줄 알았다?" '부활' 손흥민은 연구 대상→EPL 최고 '반전 스타' 우뚝[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도대체 어떻게 부활한 거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 중 한 명인 게리 네빌은 올 시즌 손흥민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해설가로 활동 중인 그는 손흥민의 부활을 바라보며 놀라움을
웬일로 김민재 걱정? "2만km 비행하는 KIM 못 쉬어 어떡해" 독일도 한숨[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좀처럼 김민재(26·바이에른 뮌헨)를 걱정하지 않던 독일 매체들이 김민재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15일(한국시간) “김민재의 체력 소모가 크다.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수 3명 중에서 김민재만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