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소식'...토트넘 MF, 9개월 만 복귀→겨울에 깜짝 '튀르키예 임대설' 등장[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로드리고 벤탄쿠르(26·토트넘)의 갑작스러운 임대설이 전해졌다. 벤탄쿠르는 20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과 계약했다 토트넘은 2,500만 유로(약 355억원)투자하며 벤탄쿠르를 영입했고 4년
'토트넘 웃어? 울어?' DF 반 더 벤, NO 수술→내년 복귀...황희찬 누가 막나[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토트넘 믿을맨 수비수 미키 반 더 벤(22)이 쓰러졌으나 다행히 수술을 받지는 않는다. 좋은 소식이면서 슬픈 소식이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 등은 10일(한국시간) “지난 첼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반 더 벤이
원정 해결사 vs 홈 깡패…EPL 원정골 1위 손흥민-홈 득점 83% 황희찬 '정면 승부'[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손흥민 vs 황희찬!' '원정 해결사'와 '홈 깡패'로 거듭난 코리안 빅리거들이 정면 충돌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1)과 울버햄턴 원더러스의 '황소' 황희찬(27)이 승부를 벌
KDB 후계자로 낙점...'뮌헨 에이스'도 '1군 보장' 없으면 이적 추진한다[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케빈 데 브라이너(32)의 후계자를 자말 무시알라(20·뮌헨)로 낙점했다. 데 브라이너는 2015-16시즌부터 맨시티에서 활약하며 레전드에 등극했다. 데 브라이너는 엄청난 중거리슛과 활동량, 패스 능력으로
"아버지 풀어주세요" 눈물 호소한 리버풀 디아스, 父 납치극에서 석방됐다[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26·콜롬비아)의 아버지가 납치극에서 풀려났다. 콜롬비아 대통령실은 9일(한국시간) “우리나라 대표팀 축구선수 디아스의 부친 루이스 마누엘 디아스가 납치극에서 석방됐다. 콜롬비아 유엔 대표부와
"손흥민과 동급 수준이다, 최고의 선수가 될 거야"...토트넘 '760억' 신성→잠재성 발현 시작[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웨일스 축구대표팀의 롭 페이지 감독이 브레넌 존슨(22·토트넘)의 활약을 기뻐했다. 존슨은 이번 여름에 노팅엄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잠재력을 보여준 존슨을 주목했고
'갈라타사라이전 멀티골→바이에른 뮌헨 조 1위 16강행'…케인, 챔피언스리그 주간 베스트11[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조 1위 16강행 조기 확정을 이끈 케인이 챔피언스리그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0일(한국시간)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베스트11
'경기 뛸 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다'→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만 남았다…우파메카노 휴식 불가피[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하이덴하임전에서도 김민재에 의지한 채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하이덴하임을 상대로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1라운드를 치른다. 올 시즌 센
'김민재만 힘들어? 나도 힘들어!'…새로운 KIM 센터백 파트너의 '고충', "우파메카노 90분 뛰면 정말 기쁠 것"[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 중 가장 힘든 이는 김민재일 것이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정상 몸상태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센터백이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다요 우파메카노는 부상에서 돌아온
'로테이션 실패' 리버풀, 툴루즈 원정서 2-3 패배…올 시즌 유로파리그 첫 패배[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리버풀이 툴루즈를 상대로 고전을 펼친 끝에 패했다. 리버풀은 10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E조 4차전에서 2-3으로 졌다. 리버풀은 이날 패배로 3승1
"이강인 더 배워야! 창조적 베라티에게 못 미쳐"…PSG의 기념비적인 오류, "베라티 쫓아낸 게 진짜 문제!"[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PSG는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2차전에서 뉴캐슬에 1-4 완패를 당한 뒤 격하게 흔들렸다. 이후 이강인이 PSG에 복귀
혹사 논란→후반전 추가시간 스피드 경쟁에서 무너진 김민재, 갈라타사라이전 수비진 최저 평가[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혹사 우려와 함께 13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 1위 16강행을 조기 확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
"자신을 지단-호나우지뉴라고 생각하지 마라!"…맨유 1400억 FW가 '11G 0골', 맨유 선배의 '따끔한 조언'[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경험이 있는 공격수, 또 EPL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위용을 떨쳤던 백조,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맨유 후배 한 명에게 '따끔한 조언'을 던졌다. 베르바토프의 조언
'맨유→맨시티' 다른 의미 '레전드'도 한 마디 했다... 하그리브스 "맨유 감독 그만 경질해야 돼!"[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계속해서 감독을 경질하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이하 한국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파켄스타디움에서 열린 FC 코펜하겐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4차전에서
'맨유 최고 전설, 텐 하흐 지지 선언!'…퍼거슨에 이어 '애제자'도 텐 하흐 보호 나서, "지금은 경질할 때 아니야, 불운했을 뿐"[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절대 위기'에 몰렸다. 텐 하흐 감독은 올 시즌 초반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였고, 성적도 곤두박질쳤다. 제이든 산초 항명 사태에 대한 강압적인 스탠스에 뒷말이 무성했고, 특정 선수를
"래시포드 방출하지 않으면 맨유 변화는 없다!"…맨유 선배의 역대급 맹비난, '이기적+훈련 불성실+일관성 X+수비 가담 X' "절대 좋은 선수 아니야"[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를 향한 '역대급 맹비난'이 나왔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총 30골을 넣으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래시포드의 전성기가 시작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민재가 버티는 바이에른 뮌헨→최근 7년간 수비력 최고…'숫자가 증명한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김민재가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에 대한 호평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8일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는 지난 몇 년간보다 더 좋아졌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무슨 조합?' K팝 걸그룹, 英 '오현규 라이벌팀' 레인저스 깜짝 등장→승리 요정[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K팝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영국 스코틀랜드 명문 축구팀 레인저스 홈구장을 깜짝 방문했다. 사연이 흥미롭다. 레인저스 구단은 7일(한국시간) “K팝 밴드 스테이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스테이씨는 오늘 우리
호일룬 득점→ 패배 '호골패'?… 맨유, 호일룬 득점한 UCL 3경기 모두 패배[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의 득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입장에서는 반길 수 없을 것 같다. 맨유는 9일(이하 한국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파켄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4차전
'아이고 억울해!' 맨유 첫 챔스 5골 신기록→3전 전패...1300억 '패배 요정' 호일룬[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20·맨유)이 챔피언스리그 골을 넣은 경기에서 맨유는 매번 졌다. '패배 요정'이라는 슬픈 수식어까지 붙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슈타디온에서 열린 FC코펜하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