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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Archives - 46 중 2 번째 페이지 - 오토포스트K

#해외축구 (912 Posts)

  • '학연-지연-혈연-맨연' 맨유 '원클럽맨' 긱스, 4부리그 살포드 '풋볼 디렉터직' 수행..."퍼기의 아이들과 공동 구단주"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원클럽맨 라이언 긱스가 살포드 시티의 풋볼 디렉터로 일하는 중이다.  'ESPN' 롭 도슨은 14일(이하 한국시각) "긱스는 살포드의 풋볼 디렉터직을 수행하고 있다. 긱스는 전 맨유 팀 동료였던 개리 네빌, 필 네빌, 니키 버트, 폴 스콜스와 함께 살포드의 공동 구단주다. 살포드의 풋볼 디렉터직은 긱스가 2022년 6월 웨일스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 처음으로 맡은 일"이라고 전했다.  긱스는 웨일스 출신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이다. 선수 시절 윙어에서 뛰었다. 맨유 원클럽맨으로 유명하다. 긱스는 맨유에서 트레블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프리미어리그 13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PFA 올해의 팀 6회에 선정됐고, PFA 올해의 선수까지 석권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도움도 긱스의 몫이었다.  클럽에서는 역대 우승 5위에 올라있는 선수지만 웨일스 대표팀 소속이었기에 월드컵이나 유로 출전 경력이 없는 비운의 선수 중 한 명이다. 현역 은퇴 후에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경질 이후 혼란에 빠진 맨유의 감독대행을 맡았고, 2018년부터 웨일스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아 유로 2020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도 웨일스 대표팀을 올려놓았으나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고, 수석코치인 롭 페이지에게 감독직을 넘겨줬다. 긱스가 선수가 아닌 다른 직업을 가졌던 것은 2013-14시즌부터다. 맨유에서 은퇴하기도 전 플레잉 코치 역할을 수행했고, 2014-15시즌부터 루이 판 할을 보좌하며 수석코치를 맡았다.  이후 웨일스 대표팀을 거쳐 현재는 살포드 풋볼 디렉터를 맡고 있다. 지도자가 아닌 구단의 고문으로서 첫 도전이다. 롭 도슨은 "살포드는 긱스를 풋볼 디렉터로 선임한 것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지난 2월 알렉스 브루스를 어시스턴트 코치로 임명했다는 클럽 성명서를 통해 긱스를 풋볼 디렉터로 언급했다"고 전했다.  현재 살포드의 구단주는 맨유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들이 즐비하다. 네빌 형제가 있고 버트와 스콜스 등 퍼기의 아이들이라고 불렸던 선수들이 은퇴 후 구단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잘생긴 외모로 유명한 데이비드 베컴도 10%의 지분을 갖고 있다. 베컴은 현재 미국 MLS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긱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살포드는 위기에 직면해있다. 현재 살포드는 잉글랜드 EFL 리그 2(4부리그)에서 10승 10무 17패 승점 40점으로 리그 20위에 머물러 있다. 리그 2는 23위와 24위가 아마추어 리그인 5부리그로 강등된다. 아직 강등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름값이 있는 만큼 더 높은 순위를 바라고 있다.  [라이언 긱스, 피터 림, 개리 네빌./게티이미지코리아] 
  • '내 이름 함부로 쓰지 마' 레알 이적 유력한 음바페, 케밥 가게 사장 '고소'...대체 왜? "메뉴 설명에 '음바페 두상처럼 둥근 빵'으로 완성"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파리 셍제르망(PSG)에서 이강인과 함께 뛰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가 케밥 가게 주인을 고소했다.  'ESPN' 줄리엔 로렌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음바페는 샌드위치 가게의 메뉴 설명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한 주인을 고소했다. 마르세유에 거주하는 축구계에서 잘 알려진 인플루언서 모하메드 헤니는 자신의 메뉴인 클뤼브 케밥에 대한 설명으로 '음바페의 두개골(두상)처럼 둥근 빵'으로 완성했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PSG와 프랑스 대표팀의 스타 선수다. 2020년부터 현역 축구 선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순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스타성에 힘입어 여러 게임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음바페가 프랑스에서 국보급 지위를 갖고있다고 말했다. 2023년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현 대통령인 에마뉘엘 마크롱과 전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가 음바페의 협상 과정에서 대화를 나눴다고 하며 음바페에게 직접 조언까지 했다고 한다. 음바페는 'TF1'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마크롱과 사르코지는 나에게 조국에 머물면서 클럽의 역사를 계속 써 내려가기를 강력히 조언했다"고 밝힐 정도였다.  샌드위치 가게 사장 역시 인기를 끌기 위해 음바페를 메뉴 이름에 사용했다. 음바페는 닌자 거북이와 유사한 외모를 갖고 있다. 본인도 이를 알고 닌자 거북이 가면을 쓰기도 했다. 특히 음바페의 두상은 예쁘기로 유명하다. 음바페는 팔다리가 길고 머리가 작아서 비율이 매우 좋은 편인데 귀여운 두상은 축구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사장은 이를 이용해 자신의 케밥에 대한 설명에 '음바페의 두상처럼 둥근 빵'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인기를 끌기 위해 사용된 샌드위치 이름에 대해서 정작 음바페는 분노했다. 가게 사장을 고소한 상황이다. 음바페가 너그럽게 선처를 해주지 않는 이상 샌드위치 가게 사장은 처벌을 받을 것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음바페는 최근 PSG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영국 'BBC' 기옘 발라그는 지난달 20일 "음바페는 이번 여름 레알에 합류하기로 합의했다. 음바페는 아직 레알과 계약을 맺지 않았지만 올 시즌 두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날 수 없게 되면 계약이 발표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1월 1일을 기점으로 PSG와 계약 기간이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2022년 여름 음바페가 재계약을 체결할 당시 2+1년 계약을 맺었는데, 음바페가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사실상 이적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미 등번호도 준비됐다. 레알은 다음 시즌 음바페에게 9번을 부여할 계획이다.  연봉도 어마어마하다. BBC 발라그는 계속해서 "음바페는 레알과 5년 계약을 맺어 연봉 1500만 유로(약 216억원)를 받고 5년에 걸쳐 1억 5000만 유로(약 2166억원)의 계약 보너스를 받을 예정이다. 레알의 사령탑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이미 다음 시즌에 음바페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바페는 레알로 떠나기 전 PSG에서 최대한 많은 우승 트로피를 원하고 있다. 음바페는 14일 오전 5시 10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쿠프 드 프랑스' 니스와의 8강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14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벌써 35호골째를 집어넣었다.  이날 경기 3-1 승리로 PSG가 4강에 진출했다. PSG는 현재 리그앙에서도 16승 8무 1패 승점 56점으로 2위와 승점 10점 차를 유지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 FA컵인 쿠프 드 프랑스도 살아남으며 트레블 도전을 이어갔다.  [킬리안 음바페./요셉 브라운 트위터, 게티이미지코리아]
  • [오피셜] '하루에 담배 네 갑→헤비스모커' 사리, 라치오 감독직 자진 '사임'..."내가 문제였다면 뒤집을 수 있도록 물러나겠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SS 라치오를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떠안고 자진 사임을 결정했다.  라치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우디네세와 28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먼저 앞서간 팀은 우디네세였다. 라치오는 후반 2분 선제골을 헌납했다. 우디네세는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었다. 롱패스로 공격을 전개했고, 반대편으로 크로스가 올라왔다. 하사네 카마라는 왼발로 슈팅을 시도했고 중앙에 위치한 로렌초 루카가 발로 방향만 틀어 골대 안으로 득점했다.  라치오는 후반 4분 곧바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마티아 자카니가 빠른 돌파로 왼쪽 측면을 허물어뜨렸다. 자카니는 골라인까지 볼을 치고 들어가 컷백 크로스를 시도했다. 크로스는 우디네세 수비수 라우타로 지아네티 발에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라치오는 후반 6분 또다시 실점하고 말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볼이 투입됐다. 산디 로브리치가 좁은 공간에서 볼을 지켜냈고, 플로리안 토뱅에게 연결했다. 토뱅은 뒤에서 쇄도하던 오이에르 자라가에세 패스했고, 자라가는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결국 라치오는 추격하지 못하고 1-2로 패배했다. 라치오는 이날 경기 패배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과 더욱 멀어졌다. 라치오는 12승 4무 12패 승점 40점으로 리그 9위에 랭크됐다. 4위와 무려 11점 차이, 유럽대항전 마지노선인 6위와 7점 차이로 뒤져있다.  올 시즌 라치오의 성적은 저조하다. 지난 시즌 세리에 A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중위권까지 떨어졌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바이에른 뮌헨에 1·2차전 합계 스코어 1-3으로 패배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남은 것은 코파 이탈리아 뿐이다. 이 대회에서도 우승하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을 상당히 힘들어진다. 상대도 쉽지 않다. 내달 3일과 24일 라치오는 36회로 이탈리아 세리에 A 최다 우승에 빛나는 유벤투스와 4강전을 펼친다. 유벤투스는 현재 세리에 A 3위 팀이다.  사령탑인 사리 감독도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일각에서는 경질을 예상하기도 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치오는 사리 감독과 결별이 임박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유는 올 시즌 성적 부진 때문이었다.  결국 사리 감독은 경질보다는 자진 사임을 선택했다. 라치오는 13일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리 감독이 사임하고 기술 리더십을 지오바니 마르투시엘로에게 위임했다. 구단은 달성된 목표와 수행된 일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사리에게 최고의 인간적, 직업적 행운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리 감독은 김민재의 전 소속팀인 SSC 나폴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FC 감독직을 역임했고, 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며 감독 커리어 첫 트로피를 따냈다. 이후 유벤투스에서도 2019-20시즌 세리에 A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는 상당한 애연가로도 유명하다. 경기 도중에도 흡연하는 장면이 자주 목격됐다. 애연가 감독들 조차 한수 접게 만들 정도의 헤비스모커로서 하루 네 갑, 시간당 5개비 정도의 체인스모커다. 첼시가 사리를 임명하고 처음으로 한 것이 사리를 위한 흡연공간을 마련하는 것일 정도였다.  2021-22시즌 라치오 지휘봉을 잡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정상에 서지 못하고 3년 만에 물러났다. 로마노는 "사리는 우디네세와 경기에서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구단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후임 감독으로는 토마소 로키와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꼽히고 있다.  사리 감독은 사임 전 라치오 선수단에게 "여러분들이 더 이상 나를 따르지 않는 것을 보았고, 지난 시즌과 너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나는 사임하기로 결정했다. 만약 내가 문제였다면, 여러분들이 남은 시즌을 뒤집을 수 있도록 물러나겠다"고 연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화가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 '갈락티코스 도전' 레알, 음바페-데이비스가 끝이 아니다? "에버튼 21세 CB 영입 작업 진행 중...안첼로티가 그의 팬"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이 확실시되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에는 중앙 수비수 영입전에 가세했다.  영국 '90MIN' 그레이엄 베일리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은 중앙 수비수 옵션으로 에버튼 FC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은 그의 팬이다"라고 밝혔다.  레알은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독주하고 있다. 21승 6무 1패 승점 69점으로 2위 지로나 FC와 승점 7점 차로 앞서며 리그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순항 중이다. RB 라이프치히와 16강전을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한 상황이다.  이미 우승 트로피도 한 차례 따냈다. 레알은 수페르코파 데 에스퍄나 결승전에서 '엘클라시코' 라이벌 FC 바르셀로나를 무려 4-1로 격파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프리메라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우승한다면 올 시즌에만 세 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올 시즌이 끝나고 파리 셍제르망에서 계약이 만료되는 음바페를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며 바이에른 뮌헨의 레프트백 알폰소 데이비스도 노리고 있다. 여기에 브랜스웨이트까지 영입하며 갈락티코스를 완성하려고 한다.  브랜스웨이트는 잉글랜드 국적의 센터백이다. 브랜스웨이트는 칼라일 유스 출신이다. 2019년에 17세의 나이로 프로 계약을 맺었으며 2020년 1월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이때 남은 시즌 1부리그에 4경기 출전했고, 에버튼 23세 이하(U-23) 팀에서 2경기 1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1년 1월에는 블랙번 로버스로 임대됐고 10경기에 출전했다. 2021-22시즌 브랜스웨이트는 에버튼 1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카라바오컵 2라운드 허더스필드와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에버튼은 브랜스웨이트의 잠재력을 보고 2025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 브랜스웨이트는 다시 한번 임대로 경험을 쌓았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명문 클럽 중 하나인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했다. 브랜스웨이트는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냈다. 에레디비시 27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에버튼은 다시 브랜스웨이트를 복귀시켰다.  올 시즌 브랜스웨이트는 에버튼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 2골을 기록 중이다. 195cm의 장신 센터백으로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뛰어난 낙구 지점 파악을 통해 득점을 기록하는 등 위치 선정도 좋아졌다.  여기에 더해 빌드업 능력도 수준급이다. 주발이 왼발인 센터백임에도 약발인 오른발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양발로 전개하는 후방 빌드업의 퀄리티 역시 동나이대에 비하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인트호번 임대 생활 이후 에버튼에서 안정적인 빌드업 전개 능력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브랜스웨이트는 빅클럽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고, 리버풀과 AS 로마가 그를 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레알도 영입전에 참전했다. 레알은 안토니오 뤼디거, 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의 백업으로 브랜스웨이트를 주목하고 있다.  올 시즌 레알은 센터백이 부상으로 전멸하기도 했다. 알라바와 밀리탕은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의 대부분을 날렸다. 또한 뤼디거 역시 잔부상이 많은 유리몸이기 때문에 백업 자원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과연 레알이 음바페, 데이비스에 이어 에버튼의 초신성 브랜스웨이트를 영입할 수 있을까. 
  • "텐 하흐에 쫓겨난 맨유 베스트 11 공개!"…호날두+데 헤아+포그바+카바니, '지금 맨유 베스트 11보다 강한데?'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영국의 '데일리 스타'가 흥미로운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스트 11이다. 어떤 베스트 11인가.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방출한 선수로 구성된 베스트 11이다.
  • 손흥민 말이 맞았다! 히샬리송의 거짓말 같은 부활, 토트넘 해결사로 우뚝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지난해 12월 11일(이하 한국 시각)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4-1로 꺾었다.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다 주춤거렸던 토트넘이 기분 좋은 대승을 거두고 부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 '햄버거 형'의 충격적인 발언! "내가 호날두보다 낫지...레알은 거만한 클럽" 1억 유로 '폭망'은 잊었나?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에당 아자르(33)가 친정팀 충격적인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는 3일 아자르의 인터뷰를 전했다. 아자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순수 실력으로 나보다 뛰어나지는 않다"고 밝혔다.  아자르는 벨기에
  • 토트넘 잔류 미스테리…EPL 3시즌 0골 공격수→5개 클럽 이적 제안 모두 거부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브리안 힐이 불안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잔류를 선택했다. 영국 팀토크는 4일(한국시간) 브리안 힐의 토트넘 잔류 결정을 주목했다. 브리안 힐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11경기에 출전해
  • 김민재 공백 발생→강제 풀타임 출전…'바이에른 뮌헨 최고의 선수였다' 극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3연승과 함께 분데스리가 선두 레버쿠젠 추격을 이어갔다. 바이에른 뮌헨은 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묀헨글라드바흐와의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3-1로 이겼다. 바
  • "득점력 10배 폭발! '손없히왕' 맞네"…포스테코글루도 인정, "쏘니만큼 중요한 역할 해주고 있어, 사랑한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손없히왕'이다. 손흥민이 없으니 히샬리송이 왕이다. 토트넘은 3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에버턴과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2-1로 리드하다
  • 후반 40분 교체 출전→43분 교체 출전→44분 교체 출전…뮌헨 대신 토트넘 선택한 수비수 충격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영입한 드라구신이 출전 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트넘은 3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3-24시즌 프리미
  • 데뷔골→1월 이달의 선수상→22R 극장골...맨유 18세 '초신성' MF, 연봉 인상+英 대표팀 소집 임박!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18)가 재계약 체결과 동시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있다.  마이누는 2일 오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
  • '흥민이 형! 아시안컵 우승하고 돌아와' 히샬리송, 에버턴전 전반전 멀티골 작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히샬리송 대폭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브라질 출신 골잡이 히샬리송이 손흥민이 빠진 팀의 공격을 이끌며 멀티골을 폭발했다. 전 소속팀 에버턴을 상대로 전반전에만 두 골을 터뜨렸다. 시즌 초반 
  • 클럽 계속 다닐래? 래시포드, 울버햄튼전 속죄포 '쾅'→PL '3G 연속골' 성공...맨유에 남은 이유 증명!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커스 래시포드(26)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경기에서 속죄포를 쐈다.  래시포드는 2일 오전 오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 [공식발표] '강등 위기'에 빠진 리옹이 뿔났다! "기본도 안 하는 팀...웨스트햄 가만 두지 않을 것" 대체 왜?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올림피크 리옹의 사이드 벤라마 임대 영입이 무산되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리옹은 2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성명서를 통해 "구단은 벤라마의 임대 이적을 완료하고 리옹에 합류하게 될 것을 기쁘
  • 19세 유망주 향한 선배의 조언 "호날두 말고 메시 따라해"→팬들은 "그딴 걸 조언이라고!" 격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앙헬 디 마리아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이상한 조언을 해 화제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센트레데빌스'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디 마리아가 가르나초에게 한 가지를 
  • 격투기 선수야? 상대 선수 얼굴을 주먹으로 퍽! U18 맨유-리버풀전에서 나온 폭력 사태…주먹질 선수 '노 카드'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리버풀의 18세 이하(U18) 팀 경기에서 믿기 힘든 폭력 사태가 터졌다. 리버풀의 루카 퍼넬-길이 맨유의 에단 휘틀러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하지
  • 20살 CB가 이적료 1170억 '충격'→아스널이 손짓→EPL경쟁팀도 영입 안간힘→몸값 천정부지 폭등할 듯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팀들이 20살 센터백에게 거금을 베팅할 작정이라고 한다. 이적료만 무려 6900만 파운드, 한화 약 1167억원에 이른다. 그런데 이 20살 원더키드를 잡기위해서 EPL 명문팀 뿐 아니라 유럽 명문팀
  • "베르너, 굳이 골 넣을 필요 없다!"…왜? '3G 0골' 베르너 지지한 EPL 선배, "라인을 깨고 패스하잖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기대했던 공격수, 티모 베르너. 하지만 아직까지 기대에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베르너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라이프치히를 떠나 토트넘으로 임대 됐다. 영구 이적 옵션이 포함된 계약
  • ‘웸블리의 저주’…팀은 최근 5년간 5번 ‘꿈의 무대’ 진출 전패 '충격'…개인 3연패 당한 첼시 부주장 “6번째는 반드시 우승”다짐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는 2020년 8월 27일 레프트 백 벤 칠웰을 영입했다. 당시 첼시는 레스터시티에 이적료 50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그를 데려왔다, 그리고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레스터시티 유스팀에서 뛰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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