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아직 안 돌아온다! '공격력 약화' 토트넘, EPL 4위 도약 가능할까?[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상위권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까. '주장' 손흥민의 복귀가 연기된 가운데 EPL 4위 점프를 바라본다. 토트넘은 2월 1일(이하 한국 시각)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지옥의 평양 원정" 13년 만에 北 원정 경기 치르는 일본, 손흥민 발언 재조명[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일본이 13년 만에 북한에서 원정 경기를 가진다. 오는 3월 26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전을 북한 평양의 김일성 경기장에서 치른다. 2011년 이후 정말 오랜만에 북한을 방문해 맞
'Here We Go!' '메시와 트레블' 이룬 라키티치, 이제 김승규와 한솥밥..."메디컬 완료+1년 6개월 계약"[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르셀로나에서 리오넬 메시와 한솥밥을 먹었던 이반 라키티치(35)가 사우디 프로리그로 향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라키티치는 사우디 프로리그 알 샤밥으로 이적한다"며
'이강인 절친' 인기 폭발! 日 에이스, 잔류 선언에도...'친구' 따라 강남 갈까? "리버풀이 영입 원해"[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일본 에이스 미드필더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잔류 선언에도 불구하고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페인 언론 '렐레보' 호르헤 피콘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일본 에이스 쿠보 다케후사에게 관심을
'SON 이름이 빠져선 안되지'…"손흥민, 함께 뛰어보고 싶은 선수" 토트넘 출신 ST의 고백[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함께 뛰고 싶은 선수다."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피터 크라우치가 현재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선수 중 현역 시절에 함께 뛰었으면 좋았을 선수로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을 꼽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6
'맨시티 이기면 FA컵 우승도 가능'→16년 무관 EPL 클럽 충격 예측[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영국 현지 매체가 토트넘의 올 시즌 FA컵 우승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토트넘은 오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2023-24시즌 FA컵 32강전을 치른다.
김민재가 버텼는데 FIFA 랭킹 87위에 2실점 충격→독일 현지서 클린스만 혹평[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클린스만 감독의 조국 독일에서도 한국의 아시안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3 아시안컵 E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요르단을 상대로
'프랑스 리그1의 굴욕, 의문의 1패'…리그1에서 뛰어보지도 못한 FW의 '황당' 주장, "SPL이 리그1보다 뛰어나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프랑스 리그1이 굴욕을 당했다. 의문의 1패를 당했다. 무슨 일일까. 리그1은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빅리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와 함께 유럽을
'김민재처럼 뮌헨 가고 싶어요'…나폴리 세리에A 우승 주역 동료 공격수→사우디 10억유로 제안도 무관심[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나폴리에서 김민재와 함께 세리에A 우승을 함께했던 공격수 크바라츠헬리아가 유럽 최정상급 클럽에서의 도전의 의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아 방송사 1TV은 9일 크바라츠헬리아의 에이전트와 진행한 인터뷰와 함께 '크바
사우디 별로야!→우리팀 올래? 맨유, 벤제마 영입 관심..."1200억 FW와 경쟁 구도 예상"[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림 벤제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벤제마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벤제마를 영입해 라스무스 호일룬과 경쟁 구도를 만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벨링엄, 축하한다! 맨유 거절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그는 도르트문트에 가서 월클이 됐다"...맨유 레전드의 절망스러운 반성[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유의 레전드 게리 네빌이 구단의 상황에 좌절하며 주드 벨링엄(20·레알 마드리드)을 언급했다. 맨유는 명실상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클럽 중 하나다. 1992-93시즌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뒤로 ‘13회
'포스테코글루는 아직 그를 버리지 않았다'...'이적 실패'→토트넘 출전 시간 늘어난다![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브라인 힐(22·토트넘)에게는 아직 출전 기회가 남아 있을까? 힐은 스페인 출신의 왼발잡이 윙포워드다. 측면에서 볼을 다루는 기술과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벗겨내는 스타일이다. 피지컬이 단점이지만 패스 능력도
"응 우리가 4-1로 찢었어~" 비니시우스의 바르셀로나 완벽 조롱...'해트트릭+벤치에 스코어 도발'[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 벤치를 도발했다. 레알은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KSU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바르셀로나와의 ‘2023-24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
라리가 최고의 슈퍼스타 '데이트 앱'통해 '섹시 R&B 가수'에 꽃혔다→비밀 메시지 교환에 '핑크빛 기류'[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중인 잉글랜드의 슈퍼스타 주드 벨링엄이 한 여자와 ‘핑크빛’ 인연이 이어질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국 더 선은 14일 벨링엄이 유명 데이트 앱을 통해 섹시한 R&B 가수와 메시지
"베르너 슈팅 끔찍하다! 첼시 팬들이 100번이나 본 좌절스러운 장면"...토트넘 데뷔전부터 홈런→AS 기록에도 맹비난[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티모 베르너(27)가 토트넘 데뷔전부터 비판을 받았다. 토트넘은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
'이강인 없어도 완승' PSG, 리그1 선두 질주→미드필더진은 나란히 최저 평점[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아시안컵 출전으로 떠난 파리생제르망(PSG)이 프랑스 리그1 선두를 질주했다. PSG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에 위치한 볼라르트 들렐리스에서 열린 랑스와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18라운드 원정
'김민재도 없는데 짜증난다'…포르투갈 전훈 떠난 바이에른 뮌헨, 투헬 감독은 불만[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포르투갈 전지훈련을 떠난 바이에른 뮌헨이 불만을 드러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2일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겨울 휴식기 이후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판 다이크보다 김민재가 우위'…리버풀 레전드, 충격적인 올해의 팀 선정→맨유 레전드도 설득[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리버풀의 레전드 캐러거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판 다이크 대신 김민재를 지목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해설가로 활약 중인 캐러거와 게리 네빌이 토론과 함께 올해의 팀을 선정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선수 시절 리버풀에서만 활
'오일 머니' 뉴캐슬, '맨시티 거절한 유망주'에게 868억 지른다!..."이미 리스본에 있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유망주 센터백 영입을 노리고 있다. 포르투갈 매체 '오 조고'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뉴캐슬 보드진은 우스망 디오망드 영입을 위해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미안합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비난받겠습니다"…'대역죄인' 바르샤 전설의 사죄, '경질설'에는 선 그어 "레알 선수 수준이 높은데 어쩔 수 없어"[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대역죄인'이 됐다. 바르셀로나 감독 사비 에르난데스가 지금 그렇다. 바르셀로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가장 존경 받는 선수로 이름을 날렸지만, 감독 사비는 지금 위기다. 바르셀로나 최대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에 참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