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MF의 행동, 정말 진절머리가 난다!"…EPL '전설'의 맹비난, 왜? '경기를 죽이는 행위'에 분노[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전설적인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가 분노했다. 분노의 대상은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니폴로 자니올로였다. 왜 분노했을까. 아스톤 빌라는 23일 열린 2023-24시즌 EPL 9라운드 웨스
'부상 복귀' 데 리트, "김민재와 잘 어울릴 수 있다"…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대안이 없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데 리트가 김민재와 함께 수비진을 구축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뜻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마인츠에 3-1로
'토트넘처럼 1600억 벌자!'...첼시,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 확장→부지 매입에만 '1300억' 투자[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첼시가 홈 경기장인 스탬포드 브릿지 재개발을 준비한다. 첼시는 지난 5월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기존의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떠나고 토드 보엘리가 새로운 구단주로 첼시를 인수했다. 보엘리 구단주는 ‘미국 억만장자’라는 별명
의자 날아다니는 EPL그라운드 ‘충격’→맨유 달롯 결승골 세리머니에 화난 셰필드 관중, 선수들 향해 ‘의자 투척’→맞았다면 ‘대형 참사’[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일 새벽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 승점 3점을 챙겼다. 4승4패로 10위에 머물고 있는 맨유, 승
'토트넘 EPL 무패 우승 도전?' 오늘 밤 깨질 수도...'손흥민 0골' 풀럼 만난다[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토트넘이 리그 무패 행진을 8에서 9로 늘릴 수 있을까. 까다로운 상대 풀럼을 상대한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치른다. 앞서
득점왕 vs 득점왕 vs 득점왕→홀란드-살라 이어 이제 손흥민 차례다![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싸움이 본격적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역시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했던가. EPL 득점왕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지난 시즌 득점왕 엘링 홀란드와 지지난
맨유 쫓겨난 말썽쟁이, "햄버거 먹지마!" 규정 어겨 벌금 징계...패스트푸드점서 포착[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메이슨 그린우드(22·헤타페)가 새 팀에서 감독 지시를 어겼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3일(한국시간) “그린우드가 헤타페 구단 규정을 어겨 벌금 징계를 받을 수 있다”면서 “조세 보르달라스 헤타페 감독은 선수들에게
"제발 맨유로 돌아와" 애원...레전드 GK, 맨유 주장과 "우리 다시 만났네" 의미심장 글[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다비드 데 헤아(32)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바로 옆에 현 맨유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29)가 함께 자리했다. 데 헤아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다시 만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
'충격' 맨유 또 내분 일어났다...단체로 텐 하흐에 분노 "편애 그만해"→산초와 맥락 똑같다[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유의 내분 소식이 또 전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부터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선임하며 변화를 맞이했다. 첫 시즌은 성공적이었다. 맨유는 리그 3위를 차지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이건 기회야→해리 케인, 찬스 살릴까? 정우영 동료 괴물공격수 부상! 5골 차 얼마나 좁힐까[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해리 케인이 득점 선두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믿기 힘든 득점 페이스를 보이던 VfB 슈투트가르트의 '괴물 공격수' 세루 기라시가 부상으로 쓰러졌기 때문이다. 기라시의 전력
'박치기 공격→얼굴 잡고 쓰러져' 황희찬 퇴장 유도...'극장골 도움'까지 맹활약[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황희찬(27·울버햄튼)이 평정심을 유지한 덕에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울버햄튼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다. 이
누가 봐도 행운의 골 -> 노린 건데?… 첼시 1345억 FW, “골키퍼 코치의 지시를 따랐을 뿐”[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크로스와 슈팅 중간 정도로 의도했다." 첼시 FC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아스널 FC와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왼
바르셀로나 데뷔전 33초 만에 데뷔골…17세 공격수 기우 "상상도 못한 일, 숨이 막힐 지경"[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르셀로나의 신예 기우가 바르셀로나 역대 최단 시간 데뷔골 기록과 함께 승리를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3-24시즌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에서 1-
토트넘의 파격, "SON 조력자 보고와!"...'뮌헨vs갈라타사라이'에 스카우트 '4명' 파견→최대 3명 관찰[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선수 영입을 위해 스카우트를 직접 파견할 예정이다. 영국 ‘팀토크’는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25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네프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갈라타사라이와 바이에른 뮌헨의 20
"아침마다 손흥민 안아주고파...최고의 캡틴이니까" 부주장 매디슨의 극찬 세례[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토트넘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26)이 손흥민(31)에게 푹 빠졌다. 매디슨은 “손흥민은 매일 아침 만날 때마다 안아주고 싶은 사람”이라면서 “내가 레스터 시티에서 뛸 때 손흥민과 친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경기가 끝나면 내
'풀타임 완승 맹활약' 이강인, PSG 포지션 경쟁 윤곽→프랑스 국대 뎀벨레와 경쟁[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로테이션을 가동한 스트라스부르전에서 완승을 거둔 가운데 포지션 경쟁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PSG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9라운드에
김민재 없으니 힘들지→나폴리 고전, 5위 추락…인테르 선두 질주 '유벤투스 고마워!'[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수비 괴물' 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전력이 약해진 이탈리아 세리에 A 나폴리가 시즌 초반 고전하고 있다. 9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했으나 어전히 리그 5위에 처져 있다. 나폴리가 주춤한 사이 인
텐 하흐 경질→포터의 '맨유 Best 11'까지 등장...'첼시+브라이튼 제자들' 합류[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그레이엄 포터(48) 감독이 구성할 수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인업이 등장했다. 길고 길었던 맨유의 구단 매각 작업이 끝을 보이고 있다. 영국의 화학회사 이네오스의 짐 랫클리프 회장은 13억 파운드(약 2조 1,30
"내 아들이 바르사 데뷔전에서 골 넣었잖아!" 펑펑 운 07년생 기우의 가족들[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마르크 기우(17·바르셀로나)가 데뷔전에서 골을 넣자 온 가족이 눈물을 흘렸다. 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라리가 10라운드에서 아틀레틱
"손흥민은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주장"…토트넘 부주장 매디슨 "우리는 발전하고 있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매디슨이 손흥민의 팀 동료로 활약하는 것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매디슨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를 통해 올 시즌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소감을 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레스터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