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멀티골' 리버풀, 머지사이드더비서 에버튼에 2-0 완승…EPL 선두 등극[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살라가 멀티골을 기록한 리버풀이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더비에서 완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21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에버튼에 2-0으로 이겼다. 리버풀의 살
'EPL 득점 4위' 황희찬, 본머스전 선발 출격…4경기 연속골 도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황희찬이 본머스전 선발 출격과 함께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울버햄튼은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명단을 확정했다. 황희찬은
"맨유 대신 바이에른 뮌헨 선택한 김민재, 좋은 결정이었다"…나폴리 동료 수비수 "김민재가 그립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였던 외스티가르드가 팀을 떠난 김민재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김민재는 지난시즌 나폴리의 핵심 수비수를 맡으며 나폴리의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외스티고르드 역시 지난시즌 나폴리
'경기 지배하는 수비수, 바이에른 뮌헨 빌드업의 원천'…김민재, 유럽 파워랭킹 6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올 시즌 유럽 주요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 중 한명으로 언급됐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워크는 20일(현지시간) 올 시즌 유럽 파워랭킹 상위 10명을 선정해 소개했다. 김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 이강인 미드필더 출격 예고→'창의성 발휘할 것'[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에 복귀한 이강인의 미드필더 출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PSG는 22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스트라스부르를 상대로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9라운드를 치른다. 아시안게임 출전과 축
1190억 윙어 '그림자 취급'한 감독→ ‘젊은 피 3총사’에 꽂혔다→재능 극찬→기회 UP[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팀에서 거의 쫓겨나다시피한 제이든 산초.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산초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대립하다 현재 팀내서 그림자 취급을 당하고 있다. 전력외 선수이다.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면 팀을
"영어 써라 이 새X야" 토트넘 부주장 촌철살인...분위기 좋으니 "너무 웃겨" 웃음 가득[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토트넘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26)이 페드로 포로(24)에게 영어 사용을 ‘권유’했다. 매디슨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토트넘으로 돌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복 패션 사진을 게시했다. 최근 잉글
"맨유 밀어주기 너무 하잖아" EPL 스케줄 '특혜 논란'...토트넘·리버풀은 피해자[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일정을 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유리한 면이 있다. 통계매체 ‘스쿼카’는 20일(현지시간) “지난 5시즌 EPL 일정을 살펴보면, 빅 6팀 가운데 유일하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만 A매치 휴식
토트넘 초반 MVP, '6골 손흥민' 아니고 2골 넣은 이 선수?...히샬리송은 꼴찌[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토트넘에서 손흥민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가 있다. 글로벌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 6팀의 최우수선수(MVP)를 순위로 매겼다. 여러분은 이 순위에 동의하는
'맨시티 후보 NO' 브라이튼 에이스가 낫지...日 미토마, 4년 재계약 이유[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미토마 카오루(26·일본)가 맨체스터 시티 러브콜을 뒤로 한 채 브라이튼과 재계약을 맺었다. 브라이튼 구단은 20일(한국시간) “미토마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 4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오 똑똑한데?' 펩, "발롱도르 2개로 쪼개서 1개는 메시, 1개는 홀란드 주자"[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발롱도르 이분화’를 주장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롱도르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번 2023 발롱도르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엘링 홀란드(
日 에이스 미토마, 'EPL 레전드' 손흥민과 같은 몸값 700억대...이강인의 2배 이상[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미토마 카오루(26·브라이튼)가 손흥민(31·토트넘)과 비슷한 가치를 인정받았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맨체 ‘트랜스퍼 마켓’은 아시아 선수들의 현재 몸값을 비교해 나열했다. 미토마는 손흥민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충격' 리버풀 RB '깻잎 한장'차이로 목숨 구했다→폭풍우에 송전탑 뽑히며 도로 덮쳤지만 '천우신조'[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 지금 영국은 태풍으로 인해 섬 전체가 피해를 당하고 있다. ‘폭풍 바베트’가 영국 전역을 휩쓸며 엄청난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착륙하던 비행기가 강풍에 활주로를 벗어나는 일도 벌어졌고 영국 전역에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
"이강인 어떻게 쓸거냐고? MF+톱+윙어+가짜 9번 모두 가능해" PSG 엔리케 감독[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이강인(22·PSG) 활용법을 두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활짝 웃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2일 오전 12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스트라스부르와 2023-24시즌 리그앙 9라운드를 치른다.
무리뉴-지단-알론소…西 언론, 안첼로티 후임 레알 마드리드 감독 후보들 조명[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적함대'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사령탑 후보들이 거론되어 눈길을 끈다. 조제 무리뉴, 지네딘 지단, 사비 알론소가 현재 지휘봉을 잡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의 후임 후보로 비친다. 스페인 언론 '문도
"이강인은 PSG의 핵심 미드필더, 9번 공격수 역할까지 가능"…루이스 엔리케, PSG 복귀 이강인 극찬[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복귀전을 앞둔 이강인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 PSG는 22일 오전(한국시간) 스트라스부르를 상대로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9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루이스 엔리케 감독
“골 넣기만 해…가만두지 않겠다”엄포→운명의 일전 앞두고 ‘살벌한 농담’→어제는 동료, 내일은 적[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 미드필더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최근 폼을 찾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무드리크는 지난 1월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1억 유로였고 계약 기간은 8년 6개월이었다
"뉴캐슬전 오점, 이강인이 바로 잡을 것!"…복귀에 기대감 폭발, "센트럴 LEE 데뷔전 치를 수도!" 달라진 위상→PSG 1군 소개 메인 위치+음바페와 함께[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에 복귀했다. 길었던 한국 대표팀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이강인. 그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이강인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왔다. 그리고 A대표팀에서 데
[최용재의 매일밤 12시]사비, 그 선수는 절대 영입하면 안 됩니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이 한창일 때 일어난 일이다. 바르셀로나에서. 바르셀로나의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겨울에 선수 보강을 생각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감독을 맡은 후 가장 흐름이 좋았다.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
'아스날 소속 선수가 3명'…전세계에서 시장가치 높은 베스트11[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9일(현지시간)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트랜스퍼마크트가 선정한 베스트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