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천국’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하루 여행 코스길이 닿는 가장 남쪽에 위치한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 우수아이아는 남극과 가장 가깝게 닿아 있는 도시답게 여름에도 평균적으로 13도의 기온을 유지한다. 그렇다 보니 남극에서 주로 서식하는 펭귄과 바다사자도 우수아이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펭귄섬부터 비
언 강에서 놀던 개들, 방심하다가 '풍덩'...목줄 착용의 중요성[노트펫] 추위로 얼어붙은 강 위에서 놀던 개들이 얼음이 깨지면서 강물에 빠졌으나 소방서 대원들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간) 캐나다 매체 'CBC'가 보도했다. 당시 개들은 목줄을 착용하지 않아 보호자의 통제 밖에 있었다.
토레 호수 속으로, 아르헨티나 엘 찰텐 트래킹 코스아르헨티나 엘찰텐 / 사진=flickr 엘 찰텐은 아르헨티나에 위치한 작은 산골 마을이다. 이 작은 마을에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한 건 세계 5대 미봉으로 뽑힌 피츠로이 산 때문이다. 피츠로이 산은 안데스산맥에 있는 산으로 그 명성만큼이나 웅장하고
불 난 집에서 잠든 아들 깨운 '영웅 개'...일어날 때까지 '왈왈' 짖어[노트펫] 어머니와 살고 있는 집에서 잠자고 있던 아들이 불이 났을 때 반려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지난 2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WTSP'가 보도했다.
사나운 매가 아깽이한테 달려든 순간 포착..'유리창 덕분에 살았냥'[노트펫] 맹금류인 '매'가 자동차 안에 있는 새끼 고양이를 낚아채려다가 '유리창' 때문에 실패했다고 지난 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KSL'이 보도했다.
'히이잉' 말 타고 식사 배달한 라이더...도로에서 말과 함께 마이웨이[노트펫] 한 배달 라이더가 '말'을 타고 음식을 배달했다고 지난 3일(이하 현지 시간) 인도 매체 '힌두스탄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中이 인정 안 해” 쿠바, 대만 여권 거부…당황한 여행객최근 대만 여행객이 쿠바에서 입국을 거부당한 사례가 2건 발생했다. ‘중국이 압력을 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대만 내에서 제기됐다. 민시신문 등 대만 매체는 대만 여권으로 쿠바에 입국하려던 대만 여행객이 ‘중국이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등
'쪼꼬미인줄 알았는데' 20kg까지 폭풍 성장한 강아지 알고보니...[노트펫] 프렌치 불독을 입양한 줄 알았는데 덩치가 너무 커져 놀란 견주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틱톡에 올라온 한 프렌치 불독의 어마어마한 성장 과정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자기가 나온 경고문을 보고 '심히 불쾌해진' 아기 고양이[노트펫] 한 아기 고양이가 길에 붙어 있는 자신의 전단지를 쳐다보다 불쾌한 듯 고개를 돌려버리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5일(현지 시간) 대만 연합신문망(udn)은 중국의 SNS 샤오훙수에 올라온 한 아기 길고양이의 사진을 소개했다.
세계적 관광지가 내린 특단의 조치 “단체관광객‧확성기, 이제 그만”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 관광지인 베네치아가 올해 6월부터 단체 관광객과 확성기 사용을 금지한다. BBC, 더 가디언(The Guardians) 등 외신에 따르면 베네치아가 과잉 관광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 규칙을 도입한다
지폐 500만 원 '진짜' 먹어치운 반려견...부부가 내린 특단의 조치는?[노트펫] 한 부부가 그들이 키우는 반려견이 현금 4,000달러(한화 약 524만 원)를 먹어치워 곤혹을 치렀다고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BBC 등이 보도했다.
액체류 최대 2L까지 들고 탄다… 기내 규정 완화하는 ‘이 나라’영국이 새로운 보안 스캐너를 도입해 기내 액체류 제한 용량을 최대 2L로 늘린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영국 내 모든 공항에 3D 보안 스캐너를 도입하여 기내 액체류 반입 규정을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이와 사랑에 빠져버린 고양이..'꿀 떨어지는 눈빛에 뽀뽀까지'[노트펫] 꼬마 집사가 너무 좋은지 꿀 떨어지는 눈빛에 뽀뽀까지 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훈훈함을 주고 있다. 4일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는 틱톡에서 화제를 끈 한 아이와 고양이의 영상을 소개했다.
한 해 동안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들어가게 해달라고 창문 긁은 이웃집 고양이[노트펫] 한 네티즌이 2023년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이웃집 고양이가 자기 집에 찾아와 들어가게 해달라고 끈질기게 매달린 모습을 모아 공개했다.
세계 최초 ‘포켓몬 테마파크’ 생긴다는 도쿄 이곳일본 도쿄에 위치한 요미우리랜드에 ‘포켓몬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포켓파크 칸토 로고 / 포켓몬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더 재팬 뉴스(The Japan News) 등 외신에 따르면 포켓몬 컴퍼니(Pokémon Company)가 요미우리랜드와 손을 잡고
골든 리트리버가 세운 2024년 목표..'나도 이렇게 살았으면'[노트펫] 한 골든 리트리버가 세운 신년 목표에 대한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웃음을 준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는 미국 버몬트주에 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스카일라스'가 등장하는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성인 여성보다 큰 강아지의 정체..'왕크니까 왕귀엽다!'[노트펫] 손과 발이 사람보다 크고 앉아 있으면 사람 키보다 큰 강아지의 모습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대만 연합신문망(udn)은 중국 SNS 샤오홍슈에서 화제를 끈 강아지의 사진들을 소개했다.
스웨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슬라이드 들어선다스웨덴 ‘리세베리 테마파크’가 총 1억 6800만 달러(약 2201억)를 투자한 워터파크를 개장한다. 스웨덴 리세베리 워터파크 / 사진=리세베리 워터파크 공식 SNS 더선(The Sun) 등 외신은 2020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스웨덴 ‘리세베리 워터파
골댕이가 어릴 때부터 고양이랑 함께 자라면 생기는 일..'골냥이?'[노트펫] 골든 리트리버가 어려서부터 4살 많은 고양이랑 같이 자랐더니 하는 행동이 모두 고양이를 닮아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나이가 들어도 변치 않는 댕댕이의 습관 '여기서 기다리면 맛있는 거 준댕'[노트펫] 좋은 기억은 세월이 지나도 각인되는 법. 나이가 들어도 요리하는 주인 옆에서 기다리는 습관은 변함없는 강아지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