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172m 타워서 만든 LS전선 해저케이블, 전세계로 공급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현재 해저케이블 수요가 대부분 해외에서 일어나고 있고, 모든 수요는 동해사업장에서 소화 가능하다. 다만 각 나라의 블록화(지역주의화) 현상 때문에 미국과 유럽, 베트남 등지에 해저케이블 공장 섭립을 검토하고 있다."(김형
[르포]LS전선 수천억 해저케이블 수주 비결, 동해에 다 있다기찻길을 연상시키는 갱웨이(케이블 통로)가LS전선 동해사업장의 1동부터 4동까지를 연결한다. 해저케이블은 갱웨이를 통해 각 동을 오가며 도체를 합치고, 절연체를 만든 후 피복을 입히는 등 총 6단계의 복잡한 공정을 마친다. 완성된 제품은 초대형 턴테이
[르포] "동해서 부활한 에디슨 전기" LS전선, 해저케이블 시대 닻 올렸다'해저케이블 수출 기지' LS전선 동해사업장 친환경 에너지 대두되며 해저케이블 수요 급증 유럽 독식 시장, 30년 격차 줄이며 글로벌 선두로 "바다 속에서 40년 버텨야, 신뢰성이 가장 중요" "기후 위기 및 전쟁에 따른 에너지 자립 분위기 등으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