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헐크 호건, 전복된 차에 갇힌 10대 소녀 구조헐크 호건(2013년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70)이 플로리다에서 자동차 사고로 전복된 차량에 갇힌 10대 소녀를 구조했다고 AP통신
“차에 깔린 소녀 구출한 할아버지, 얼굴 보니 유명한 ‘배우’였네요”[TV리포트=강성훈 기자] 전 프로레슬링 선수이자 배우인 헐크 호건(70)은 현실판 슈퍼히어로다. 15일 외신 'TMZ'에 따르면 헐크 호건은 14일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의 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하던 중 차가 사고로 뒤집히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곧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