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李 험지출마 놓고 친명 vs 비명 격돌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계(비이재명)계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의 험지 출마를 놓고 또 다시 맞붙었다. 당 지도부는 총선 승리를 위한 통합을 강조하고 있지만, 비명계의 탈당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내홍
지도부·친윤 무반응에 뿔난 인요한…"매 맞아야"인요한 권고 10일 지났지만 與 무반응 장제원 대대적 세 과시…용퇴론 맞불? 인요한 "역행하는 사람 있다…좋지 않아" '혁신위 조기 해산' 등 배수진 가능성도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희생'을 키워드로 중진·친윤 의원들의 불출마 또는 험지출마를
장제원 세과시, 주호영 험지출마 거부…냉대받는 與 혁신위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내년 총선 불출마·험지 출마 권고에 당 지도부와 친윤계가 무반응으로 일관하면서 혁신위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권고 대상으로 지목된 영남권 중진 등은 혁신위 제안에 공개적으로 선을 긋거나, 에둘러 거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