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동반성장 등 상생 강화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가 협약 체결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4일 현대엘리베이터와 서울 중구에 있는 반얀트리 호텔에서 협력 중소기업 151개사와 함께 '2024 제1호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엘리베이터와 협력사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동반성장 컨벤션'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현대엘리베이터는 '함께하는 미래 더 큰 가능성'이란 새로운 동반성장 슬로건 아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엘리베이터는 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 협력 거래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복리후생 지원, 안전장비 지원, 동반성장 펀드 등을 조성해 협력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안전관리 지원 프로그램의 확대를 통해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현대엘리베이터, UAM 통합관제 기술 전시현대엘리베이터는 8일 개막한 2023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도심항공교통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직이동수단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킨텍스에서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현대엘리베이터는 가장 큰 부스를 꾸렸다. 올해 행사는 관련 기업 200여곳이 참
현대엘리베이터, 중국 등 5개국 현지 직원 초청 교육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가 해외법인 우수 직원들을 한국 본사로 초청해 '글로벌 톱 탤런트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31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교육은 현대엘리베이터의 기술력과 기업문화를 전파하고 해외법인 직